살림남] 허양미 - 현진영과 현진영 고모의 화려한 과거

살림남] 허양미 - 현진영 고모의 화려한 과거

 

2024년 1월 3일 방송된 살림남에서 현진영의 고모인 허양미님이 오랜만에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이에 반가운 얼굴이자 그동안 소식을 듣지 못하던 가수 현진영의 고모이자 배우 허양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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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 출연한 허양미는 과거 유명한 배우로서 활약했고 현진영의 고모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진영은 배우 허양미가 방황할 때 나를 잡아준 고마운 고모라며 고마워했고 과거 큰돈까지 지원해준 사실을 밝혔습니다.

 

 

1. 정윤희, 성룡, 홍금보와 같이 연기한 연기파 배우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TBC에 입사하여 '별당아씨'라는 드라마에 기생역으로 출연하였고, '추적'이라는 드라마로는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하였으며, 그 후 KBS공사 5기에 합격한 뒤 '서울 하늘 밑'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배우 전원주의 딸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또 정윤희 주연의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정윤희의 친구역으로도인기를 끌었습니다.

 

 

홍금보와 영화 '귀타귀'에 같이 출연하였는데  이는 홍금보가 우연히 tv속 허양미를 보고 직접 캐스팅 오디션에 응해줄것을 요청하였고,  오디션에서 바로 오케이를 받아내 성사된 실력파 연기배우였습니다. 그후 홍콩에서 홍금보와 함께  '속 귀타귀 2' '인혁인'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왔지만 달라진 방송시스템과 영화의 흥행부진으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다시 배우의 길을 놓치고 싶지 않아  '솜이아'라는 영화에 출연하였고 '도토리'라는 영화도 곧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활발한 배우활동을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2. 현진영의 4번째 앨범 발매 당시 7억 원이라는 큰돈 지원

 

현진영은 제2의 엄마라 부르며 고모를 무척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현진영은  고등학교 고졸 검정고시에 52세의 나이에 합격한 후 모친의 묘소에서 오열한 적 있는데 고모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다며 고모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허양미는 그 방송보며 많이 울었다며 기특하다며 서울대도 가능하다며 응원해 주었습니다.

 

현진영이 어려움에 처하고 방황할 때 고모가 많이 도와주고 특히 4집 앨범당시 7억 원이라는 큰돈을 지원해 준 고모님과 지금은 돌아가신 고모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3. 현진영 집안은 금수저 이상 다이아 수저라는 사실

 

현진영의 집안은 서울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유난히 많아 공부를 잘하는 엘리트 집안인 것 같습니다. 현진영의 친아버지도 서울대 법학과, 작은할아버지도 서울대, 큰고모도 서울대, 허양미의 아들인 사촌동생도 서울대 이렇게 4명이나 서울대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증조할아버지는 만석꾼으로 유명했으며, 전국에 금은방, 전당포가 100개가 넘게 있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  왕십리 대부분이 증조할아버지 땅이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살림남에서 현진영은 고모인 허양미를 초대하기 위해 직접 시장을 돌며 재료를 사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등 열성적으로 출연하였으며, 두 사람의 끈끈한 모습에 눈시울 적시며 훈훈하게 감상하였습니다.

 

앞으로 현진영, 허양미 두분 모두 승승장구하면서 앞날에 기쁜 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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