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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찾기

'코인왕' 존버킴 해외도피 밀항 중 검거,오늘 밀항 알선 총책 검거

by 하니솔라 2024. 1. 9.

'코인왕' 존버킴 해외도피 밀항 중 검거,오늘 밀항 알선 총책 검거

연합뉴스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일명 '존버 킴'이라 불리는 '코인왕' 시세조작업자를 검거하고 그 밀항 알선책을 붙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인왕 존버 킴 검거 표지

 

존버 킴은 누구인가?

 

이른바 코인왕이라 불리는 '존버 킴'은 43살의 박 모 씨로

그는  '가상자산 시세조작 업자'로 범법행위를 저질렀으며 가상자산 시세조작으로 수천억 원대 의 자산을 형성하고

자동차 마니아인 그는 10여 대의 슈퍼카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요트에 놀려갔다던지 비싼 술과 시계등, 부를 과시하는 등 돈이 많다는 것을 마음껏 자랑하며 범죄를 저질려 경악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MM대부' '코인왕'이라며 코인투자기법을 SNS를 통해 강의하기도 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사람들을 꼬여 많은 피해자를 만만 들었습니다,

 

 

'존버 킴'의 범죄사실

 

코인원이사와 상장팀장은 중개인들에게 수십억 원대의 코인과 현금을 받았으며 그 대가로 50여 개의 코인을 상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융증권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남부지방 검찰청'과 '가상자산 범죄합동수사단'이 함께 수사를 하게 되었으며, 이 합동수사단이 '코인원 코인상장비리' 수사 중  MM업자라 불리는 박 씨의 범죄사실을 밝혔고 바로 출국금지를 실시하였으나 이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패소하였습니다. 

그는 소송이 패소한 이후 이번 밀항을 시도한 것이며 중국을 거쳐 두바이까지 가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존버 킴' 검거과정

 

존버 킴은 43살의 박 모 씨로 검찰이 10개월 넘게 그를 쫒고 있었고 출국금지조치로  나라밖으로 나갈 수 없으나 이를 피해 달아나려 밀항을 시도했으며, 밀항하기 위해 총 2억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 낚싯배를 타고 있던  3명이 검거되었습니다.  이는 밀항업자와 존버 킴 박 씨 등으로 지난 12월 14일 여수항을 출발해 밀항하던 중 신안 먼바다에서 해경에게 붙잡혔으며 3명은 밀항단속 위반협의로 구속되었고 1명은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존버 킴을 포함한 이들이 탄 낚싯배는 위치 추적장치를 모두 꺼놓은 상태에서 나아가려 했으나 거친 풍랑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인근항구에 정박하게 되었고 이를 수상히 여긴 해경수사관들의 수색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하늘이 도왔다며 거친풍랑 덕에 잡은 거 아니냐며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버 킴' 밀항 알선 총책 검거 

 

해경은 9일 현재 부산 밀항 알선 총책으로 60대 남성 손 모 씨를 잡아 조사 중이며 본인이 대한민국에서는 밀항 1등이라고 잔술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외 달아난 밀항 알선 중간책을 쫒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인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밀항하려다 검거된 '코인왕' 존버 킴의 검거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세상에 나쁜 놈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죗값 제대로 치르고 남은 여죄까지 모두 밝혀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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