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빵 추천 - 자주 품절되는 맛있는 빵 모음
세상에 맛있는 빵은 많지만 쿠팡만큼 편하고 저렴하게 빵을 먹을 수 있는 곳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쿠팡에서 직접 먹어보고 추천드리는 빵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코로나 이후 쿠팡이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에 밀접해져 버렸는데요. 긴급한 물건이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새벽배송의 편리함을 한번 맛보고 나니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긴급하지도 않은데 매번 시키게 되는 빵종류도 무시 못하는데요.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교토마블 플레인 데니쉬 식빵 - 400g, 7900원
겹겹이 부서지는 페이스트리는 아니고 부드럽게 겹겹이 벗겨지는 깊은 풍미의 식빵입니다. 버터향이 풍부하며 우유,마가린,생크림으로 살짝 달달한 맛입니다. 인기가 좋아 자주 품절되지만 바로바로 다시 채워집니다.
2. 파스키에 에끌레어 초콜릿 4입 - 240g, 5950원
에끌레어가 고급빵이라 먹기 힘든데 쿠팡에서 냉동으로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파스키에 에끌레어는 저렴한 가격에도 맛이 꽤 괜찮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 필링도 풍부하고 달콤해 식후에 하나씩 먹기에 적합해요. 다만 꼭 해동을 충분히 한 후 (30분) 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안 녹은 건 초코가 안 녹아 맛이 안 나요.
파스키에 에클레어 속에 초코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3. 신라명과 작은 바게트(냉동) - 75g * 4개, 4000원
바게트 큰 거 하나 사면 혼자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다음날 너무 딱딱해진 빵이 처치 곤란한 적이 있으시다면 신라명과 작은 바게트를 추천드립니다. 하나씩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따끈하고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까지 바로 즐길 수 있으며 남는 것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4. 곰곰 우유식빵 - 33g, 2310원
만만하지만 없으면 허전한 식빵을 곰곰 우유식빵으로 구입합니다. 양이 많지 않아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금방 소진되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한번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빵은 푸석푸석해지기 일쑤이기에 너무 많이 들어있는 빵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5. 미각제빵소 버터롤 - 520g, 7000원
이즈니 버터로 만든 미각제빵소 버터롤은 이름 그대로 풍부한 버터향이 느껴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양도 많아 편하게 여러 명과 든든하게 나눠먹을 수 있습니다.
1980년대 감성으로 샐러드빵을 만들거나 에그 필링을 넣어 먹으면 너무 맛있고, 아무것도 없다면 그냥 우유에 담가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편하게 빵을 구입할 수 있는 쿠팡에서 자주 품절되는 빵 추천 - 맛있는 빵 모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5가지 상품은 워낙 인기가 좋아 품절되기가 일쑤입니다. 맛있는 빵 드시고 건강한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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