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 - 비비] 달달한 러브송 1위 ,이효리의 커버로 화제

[밤양갱 - 비비] 달달한 러브송 1위 ,이효리의 커버로 화제

비비의 신곡 '밤양갱' 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장기하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러브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발표한 '밤양갱'은 애플뮤직, 폴로, 벅스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멜론에서도 상위권 차트에 올라있습니다.

 

밤양갱 뮤직 비디오

비비의 밤양갱을 작사, 작곡한 장기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노래도 잘하지만 정말 생활 밀착형으로 공감가는 가사가 압권입니다.   장기하와 비비의 연기가 너무 사랑스러운 뮤비 감상해보세요~

 

 

역시 비비는 매운맛 신여성인게 틀림없습니다, 달달한 노래인데도 매운 부분이 있네요~

비비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여성 솔로가수중 퇴폐적이면서도 유니크한 길을 아주 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비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커버한 밤양갱

 

 

이효리가 부른 밤양갱도 엄청 사랑스럽네요~ 이효리는 정말 

이 커버를 보고 비비는 "아 선배님 ❤" 하며 감동의 답글을 달았답니다.

 

이효리와 비비가 같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괜히 상상해게 되는 노래입니다.

 

밤양갱 가사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우리가 기억하는 밤양갱은 요런 밤양갱인데요. 달달한 맛이 일품으로 오랜시간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먹은 지 좀 되었지만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밤양갱 먹으면서 노래 무한재생해야 겠습니다. 독자님들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독고다이 뜻,이효리 '인생은 독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