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페이] 월세를 카드로 낼 수 있는 서비스- 집주인 동의 X, 할부 O

[단비 페이]는 그동안 월세를 현금으로만 내야 해서 불편했던 분들이 이용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월세를 낼 수 있는 신규 서비스입니다. 기존 월세 결제 서비스가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해 불편했던 점을 개선했습니다.

 

 

단비페이 장점 5

1. 사용카드 할부 결제 서비스.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가능.

:모든 부동산 계약의 월세/관리비/보증금 결재가 가능하며, 연체분, 당월분, 선납분까지 모두 결제할 수 있습니다.

 

2. 임대인이나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 없다

: 임차인으로서 임대인(집주인)에게 동의를 구할 때 꺼려하는 경우와 구비해야 할 서류등으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단비페이를 이용하면 임차인 본인이 단독으로 월세 지급 결제가 가능합니다.

 

 

3. 단비페이는 업계 최저 수수료 4%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타사 대비 (9.9%) 반값 수준인 4.4%(부가세 포함)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100만 원 송금 시엔 104,400원이 결제됩니다.

 

 

단비 페이

 

4. 연중무휴, 번개송금/예약송금이 가능하다. 간편 결재 기능으로 편리하게.

 

5. 소득공제, 월세공제, 매입공제, 비용처리 중 선택하여 처리 가능

개인의 경우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로 자동 반영되며, 월세공제로 할 수 도 있고, 사업자는 종합소득세에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월세 결제 대행 서비스 이용 시 주의점

 

월세 대행서비스는 단비페이 외에도 여러 업체가 있으며 2019년 금융위원회에서 월서카드납부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한 이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등 어느 곳이든 부동산 월세를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토록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4개 카드사에서만 시행되었으며(삼성, 신한, 우리, 현대), 임대인( 부동산 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필요서류가 복잡한 편이라 실제 사용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태입니다.

 

이에 단비페이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동의 없이도  당월납부 및 연체납부도 신용카드로 할부로 지불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수수료가 높은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4~9%로 신용카드 수수료치고는 높은 편이며 앞서 소개한 4대 카드사의 1% 수수료에 비하면 최저 4% 수수료도 4배 높은 수준입니다.

 

이를 잘 확인하여 월세를 무심코 결제하다가 수수료로 인해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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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세 대행서비스 [단비 페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춰 슬기롭게 사용한다면 좋은 서비스라 생각되며, 특히 하나하나 체크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매우 편리한 서비스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