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있게 나이 드는 법

기품 있게 나이 드는 법

나이가 들면서 점점 멋있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매력 있어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부러워하기도 하고 존경심을 갖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점점 더 멋있게 살 수 있을까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멋있게 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건강할 때부터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주고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하며 내면과 외면 모두 가꾸면 됩니다. 참 쉽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합니다. 멋있는 사람이란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인 모습 또한 멋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멋짐일까요?  멋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멋스러움은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멋있는 사람에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나 타인의 시선보다는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멋짐 아닐까요.

언제나 자기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며 부질없는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평화로운 내면을 가꿔나가면 겉으로 기품이 뿜어져 나오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항상 겸손하다는 점입니다.

 

남들 앞에서 잘난척하기보다는 오히려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멋짐이라 생각합니다.

익은 벼는 머리를 숙인다는 속담처럼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깡통 같은 머리를 가진 사람만 시끄럽게 떠들 뿐 겸손한 사람은 경솔하게 발언하지 않고 조용히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 위주로 하며 이른바 꼰대라는 말을 듣기 쉬운 잔소리 오지랖은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높아도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멋짐이지 않을까요.

돈만 많은 스쿠르지처럼 언제 생이 다할지 생각지도 못한 채 베푸는 기쁨 한번 느껴보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그야말로 불행이 아닐 수 업습니다. 나눌 수 있는 것은 돈뿐만 아니라 작은 재능이나 육체적 기부까지 다양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생을 살았고 그에 따라 늘어난 지혜로 더욱 자신에  맞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기품 있는 삶은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보다 높은 가치를 위해 자신을 향상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품 있고 멋있는 사람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사람보단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실천해 나가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 먹고 비참해지는 사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