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웹소설로 좋은 평가를 받은 모두 론칭되어 24년 2월 웹툰으로 론칭되었습니다. 그림 작화가 한컷 한컷 너무 정성스럽고 주인공포함 모든 인물이 아름다워 보는 맛이 있습니다. 성장물 로판장르인 만큼 아직 너무 귀엽기만 한 주인공이지만 사랑스러운 어른으로 커가는 모습을 웹툰으로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무척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제목: 겨울성의 아기 죄수님

저자: heeya, 류희온

전체이용가

 

소개글: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클라리스는 '죄수'의 신분으로서 북부로 향한다.

그리고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하는데…….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것은

다름 아닌 돌멩이인데?

새로이 시작된 북부에서의 삶!

그런데 이 '죄수'로서의 생활이 자꾸만 좋아진다……?

 

 

감상평:

류희인 작가님도 엄청난 필력으로  원작 웹소설 속에서 작품 내내 따뜻한 감성으로 즐겁게 해 주셨는데요. 로맨스판타지 장르 속 청소년에게 펼쳐지는 너무 귀엽고 상큼한 이야기로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현재는 웹소설로는 외전까지 완결된 상황입니다,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잘 표현되었다 생각하며, 이번 웹툰에서 작화를 맡으신 heeya작가님의  혼신의 한컷한컷이 너무 아까울 정도의 멋진 작화를 볼 수 있어 행복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줄거리:

너무나 가혹한 운명의 반쪽짜리 왕녀 클라리스는 왕국이 망하고 자신도 죽을 위험에 처했지만 대쪽 같은 대공의 준법정신으로 미성년자 처벌 금지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겨우 살아남아 북부의 겨울성에서 남은 인생을 죄수로 살아가게 된다.

현재 10살인 클라리스는 8년이나 더 살게 한준 다는 말에 너무 기뻐하하는 짠한 운명의 클리리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버려진 왕녀로 살던 시절에도 한시도 떨어지지 않던 친구(?)와 같이 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여  '말랑이'라 이름 붙인 아이와 북부의 성으로 떠나오게 된다.

 

그곳의 사람들은 추운 날씨와 달리 따듯한 마음씨의 사람들이었고 클라리스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보살핌을 받게 된다. 클라리스의 숨겨진 권능을 알지 못했던 지난 시간과 달리 이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후엔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소재 자체도 매우 특이한  골렘 술사라는 능력을 활용하는 왕녀의 판타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니 고구마 없고 귀여운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로판 장르인 만큼 분위기도 따뜻하고 이 겨울에 보시기에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작품 바로 보러 가기

 

 

오늘은 카카오 웹툰 추천으로 '겨울성의 아기죄수님'을 살펴보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죄수 클라리스와 말랑이의 모험을 기대하며 웹툰 앞으로 더 잘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원작의 사랑스러움을 넘치게 표현해 주었다 생각하며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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