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소설 추천 [천마의 아기 제물이 되었습니다]
카카오 웹소설 [천마의 아기 제물이 되었습니다]가 신규런칭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빠른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귀염뽀짝하고 짠한 어린 여주인공이 삶에 대한 깊은 애착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제목:[천마의 아기 제물이 되었습니다]
저자:루시
전체이용가
소개글:
최애 소설에 환생했다.
문제는 내 최애 소설이…… 귀염뽀짝한 부둥물 같은 게 아니라 피비린내, 땀내, 쇳내 풀풀 나는 무협 소설, <절대소교주>였다는 거다.
심지어 뭘로 환생했냐면.
“천마께 바칠 제물이니 흠 없이 데려가도록!” 천마에게 바쳐질 제물이란다.
하마터면 그렇게 두 번째 생을 마감할 뻔했지만.
“아, 악군히! 저, 정신 차려잇……!” 정주행 n회차 독자의 짬밥으로 천마 악군휘를 주화입마의 위기에서 구해내며 어찌어찌 살아남긴 했는데……!
“우쭈쭈! 바둑아, 이리 와라!” 왜 내 양육 담당이 하필이면 혈마이며.
“영이야, 우리 친구 하자!”
“……친구?”
“친구는 친구 안 버리구, 떠나지두 않아.” 유일하게 정상인인 줄 알고 친구 삼으려 했던 꼬마는 훗날 잔백공자라 불리게 되는 천마의 아들 악군영이었으며.
“영원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불구대천의 원수였구나! 다음에 만난다면 살려두지 않겠다.” 이 소설 주인공은 나더러 불구대천의 원수란다.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감상평:
5살 아기가 살아가기엔 너무 무시무시한 천마의 세상에 떨어진 현대의 어른(?)이었던 주인공 바둑이는 일단 너무 귀엽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서 생활하며 힘들때마다 무슨일이던 해내고 마는 무협소설속 주인공을 보며 용기를 다지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만 그 무협소설속으로 환생한 것이죠, 특이하게도 천마의 제물이 되었는데요.
이런 어린 주인공이 나오는 육아물(?)류 특유의 혀짧은 음성과 짤뚱한 몸뚱이로 뭔가 꼬물 꼬물 해내는 것이 상상되어 무한대로 귀여워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기가 똘똘하기까지 하니 신통방통 대견하고 점점 성장하며 로맨스판타지 장르 특유의 달달함까지 얹혀질 예정입니다 .
줄거리:
맨날 아파서 병원에서만 생활하던 나는 최애소설에 환생했다.강에서 떠내려오는 아기를 주워 유가장의 종으로 삼기로한 육씨 아줌마는 등에 열개의 점을 보고 '바둑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유가장 내에서 이러저리 굴려지며 끊임없는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아프지 않아 좋다고 생각하는 짠한 바둑이는 어느날 끔찍한 일이 일어난 뒤 혈마에게 납치되어 천마의 제물로 잡혀가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바둑이는 최애소설에 환생한 것을 무기로 삼아 자기 살길을 열심히 찾아나서며 이래저래 인물들과 얽히게 되는데...
2월 7일부터 2월 14일간 카카오 페이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5편 이상보면 최대 1000원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작품인 만큼 앞으로 등장할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일단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지지부진한 진행이 없고 다른 곳에서 보지못한 설정이 들어가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카카오 신규런칭 웹소설 [천마의 아기 제물이 되었습니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이라 하였으니 앞으로 남자주인공이 누가 될지 예측해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같습니다. 이제 시작한 만큼 앞으로 계속해서 즐겁게 읽게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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