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 추천[ 밤에 피는 꽃] 드라마화로 인기
현재 금토드라마로 제작되어 절찬리 방영 중이며,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웹툰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3다무(3시간마다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하늬의 코믹한 연기와 이종원의 어리바리(?) 귀여운 연기로 다시 태어난 [밤에피는 꼿] 웹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 밤에 피는 꽃
저자:똘이, 정로, 유나, 베스, 이샘, 정명인
전체이용가
소개글:
"지아비가 죽었다고 곡기는 왜 끊고, 절벽에선 왜 뛰어내리는데?"
이곳 조선의 여인은 일생 한 남편을 섬기라는 "일부종사"를 도리로 따랐으니...
좌상대감 댁 며느리 "조여화"는 시집온 날 남편을 잃고 15년째 정절을 지키며 살아왔다.
낮엔 엄한 시어머니의 감시 아래 조신한 양반집 며느리의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인기 상단의 주인인 "단주"가 되고,힘없는 자를 구하는 "의인"도 되는 이중생활 중이렷다.
한편, 출세도 여인도 관심 없는 세상만사 심드렁한 금위영 종사관 "임수호", 좌상대감 환갑잔치에 갔다가 예쁘다고 소문난 그 댁 며느리 여화를 우연히 보게 되었으니, 심장이 쿵..?! '어라, 나 왜 이러지?'
게다가 그날 밤 엄청난 활 솜씨의 복면 자객까지 마주치는데...
‘이 화살은 나리의 심장을 겨누고 있습니다.’
‘이 목소리는... 여인?!’
이 실력 좋고 날쌘 자객이 여화라는 것은 안. 비밀!
조선과부 여화와 무심청년 수호 앞에 닥칠 수사의 난관과, 사랑의 고난!
과연,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감상평:
한 번도 서방님을 보지 못하고 과부가 된 여인을 청상과부라 하는데 바로 여주인공 '조여화(이하늬)'가 청상과부입니다. 과부인 것도 억울한데, 그녀의 시어머니는 '열녀문'을 세워야 한다며 집안팎으로 며느리 감시를 놓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안사람들에는 조신한 과부로서 서방님만 그리워하는 척하며, 밖으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는 조선의 여인들을 도와주기 위한 단체 명도각의 단주로 몰래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도각 단주로서의 행동이 어느 날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의 레이다에 딱 걸리게 되고 이는 운명적 만남으로 이어집니다..
[방에 피는 꽃]은 제목은 야한 이야기일 것 같지만 코믹액션 사극으로, 드라마와 웹툰을 비교하여 남녀주인공 캐스팅이 참 잘된 것 같습니다. 코믹하면서 액션도 잘하는 이하늬 님의 연기가 정말 볼 때마다 웃음을 참을 수 없게 재미를 주고 주변인물이나 악역들도 연기를 너무 잘해 찰떡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을 보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이 많이 녹아내려져 있어 만족스러운 드라마와 웹툰인 것 같습니다.
줄거리:
겉보기엔 늠름하게 잘생긴 남자 '박수호'는 뭔가 살짝 나사 빠진 사람으로, 출세에는 관심 없는 천재 금위영 종사관으로 재직 중이다. 그에게는 비극적인 과거가 있는데 여인과 관련되어 무척 운이 없는 편이다, 그는 '비찬'이라는 호위무사와 우연히 투전판의 빛으로 아직 소녀인 딸을 데려가려 하는 무도한 현장에 도착, 일을 알아보기도 전 복면을 한 사람이 나타나 엄청난 활실력으로 작은 방해를 받게 된다. 그저 작은 사건인 줄 알았던 것이 살인사건으로 번지고 사람이 납치되는 등 자꾸만 커져간다. 이런 와중에 실수로 인하여 복면 여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그 후로 여인인 것을 알게 된 수호는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그녀를 찾기 위해 초상화도 그려보고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추리도 하며 개입하게 되는데...
드라마 캐스팅 배우
조선시대 열녀문은 누구를 위한 열녀문인지 지금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일부종사가 사회규범이었다 한들 과부로서 사는 것도 억울한데 열녀라는 제도 속에 질식하여 죽기까지 사회적 압박을 한다는 것이 거의 악습이 아닌가요.
이런 사회상속에서 여인이지만 전혀 거리낌 없이 같은 여인의 어려움을 돌보고자 하는 주인공 조여화가 펼치는 이야기 속에 속 시원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아직 웹툰도 진행 중이고 드라마도 진행 중이라 사이다 진행이 많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카카오 웹툰 [밤에 피는 꽃]과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를 알아보았습니다. 약간 무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코믹한 전개로 캐릭터의 매력이 잘 살아있고 몰입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 영리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코믹액션 사극 [밤에 피는 꽃] 웹툰도 보시고 드라마도 보시면서 비교하시면 더욱 즐거운 시간 되시리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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