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천하제일 상단주[독점]

네이버 웹소설 추천[천하제일 상단주[독점]

 

태자의 무자비한 호위무사였던 주인공 서진산은 목숨 바쳐 태자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과거로 돌아가 있는 상황에서 태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어릴 적 상단을 운영했던 집에서 무작정 뛰쳐나왔던 과거와 달리 실수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고 기반을 잡기 위해 상단을 키우려 노력한다,

 

제목: 천하제일 상단주

저자: 지인

전체이용가

 

소개글:

 

태자의 명령에 목숨을 잃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상단주의 아들이었다.

 

천하에 광풍을 일으킬 품목을 아는 나는

금력으로 복수한다!

 

 

 

감상평:

 

웹소설을 보면 극적인 죽음 뒤에 책속으로 빙의하거나 과거로 회귀하는 설정이 많은데 이는 사람들이 그런 걸 원하기 때문이겠죠. 과거로 간다면, 다른 사람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면 등등 만일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어리석었던 과거의 나의 모습을 없애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와 우애 깊게 지내며 명예와 부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니까요.

 

특히 이 소설은 대 무협시대에 상단을 운영하며 상단을 위험하는 무력집단들을 물리치고,유행할 상품을 미리 만들어  큰돈을 벌고, 중앙의 고위간부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어찌 보면 현실적으로 돈 버는 모습이 담겨있어 다른 무협과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또 표지 일러스트의 차를 마시는 단아한 주인공의 모습이 무척 고급스럽게 잘 표현된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줄거리:

태자부 호위대주 서진산은 업무 중 선천지기까지 모두 소진할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은 후 대주자리를 물려주려한 천수 겸이 진실을 이야기하자 호위대 모두를 불러 모으고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모든 대원들은 진실을 알게 되지만 그 자리에서 기습당하여 모두 죽고 말았다. 믿었던 태자는 사실 이황자 량왕을 계략에 빠뜨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극악무도한 인물이었고 이를 알게 된 서진산까지 모두 죽여버린 것이었다.

후회와 대원들에 대한 미안함 속에서 간절히 돌아갈수만 있다면.. 마지막 염원을 담았던 그는 그의 소원대로 과거에는 죽은 '초아'가 자신을 깨우려 온 것을 보고 말에서 떨어져 요양하던 시점으로 돌아온것 을 알게 된다. 

 

 

 

 

작가 지인님은 <멸문세가 소가주>, <십 파일방>, <낯가리는 천마의 찐친이 되었다-연재 중>, <다시 사는 하오문도-연재 중>등 주로 무협 소설을 위주로 집필하시는 분이며 현재 3개의 작품을 독점으로 진행하고 계셔서 조금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면서 좋은 작품 끝까지 써주시길 부탁드리는 독자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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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향을 이용한 무공을 보이는 주인공은 향낭을 남들보다 먼저 선매하고 어려움 속에서 재치 있게 팔기도 하며 큰 이문을 남기는 모습이 독특했으며, 무협 소설인 만큼 전투신도 많이 있지만 계속해서 주위 인물들과 이루어져 가는 이야기들이 잔정이 많고 소소하게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정신없이 성장해 나가는 먼치킨류 정통무협소설은 아니지만 이런 장사이야기나 주변인물과의 이야기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 없는 시간이 되실 것이라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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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 웹소설 추천[천하제일 상단주[독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가벼운 무협소설로서 즐기기 좋으며 따뜻한 이야기 속 재미를 찾아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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