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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웹소설 추천

네이버, 카카오 웹소설 추천[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by 하니솔라 2024. 1. 8.

네이버, 카카오 웹소설 추천[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그저 그런 로판만 나와서 실망하셨나요? 정말 밝은 에너지가 풍부한 웃다가 배꼽 빠지는 주접으로 가득한 여주와 솔직하고 남자다운 남주가 펼치는 파란만장 러브코미디 로판이 있습니다. 일상이 지루하시다면 웹소설[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를 강력추천합니다.

 

제목: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저자: 단디 

전체이용가

 

소개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대만족.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아주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로판 과몰입녀 살려.

진심을 담아야만 들린다는 텔레파시.

혹시 음흉함도 진심으로 쳐 주시나요?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좋았어! 난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 옆에 있을 거야!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표지1

 

 

 

감상평:

글인데 귀에서 피날 것 같이 시끄러운 소설의 원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뜻으로요. 글에서 아주 밝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긍정적인 주접을 이쁘고 코믹하게 잘 쓴 자기만족도 100%의 삶을 사는 조(빙의한 여주: 김금자)와 근엄했었지만 너무 귀여운 카일(남주)이 일구어가는 사랑이야기로 로맨스판타지장르 소설이라기보다 로맨스코미디 장르를 새로 개척하신 듯한 너무 재미있는 웹소설입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정주행이 기본이며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엄청나 흡인력이 대단합니다. 하루하루 읽을때마다 함박웃음 지으며 보고 행복했던 작품으로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강력추천합니다.

 

줄거리:

너무나 좋아하던 로판속으로 빙의해 버린 대한민국 평범한 여성 김금자는 최애의 곁에 머물기 위해 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봤지만 글도 못 읽는 여자는 필요 없다는 말에 남자로 취직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녀가 맡은 일은 마구간 청소.. 많이 힘들고 더러운 일이지만 씩씩하게 버텨내며 하루하루 최애 카일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던 그녀에게 초능력이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카일에 대한 사랑을 주체 못 해 주접을 떨면 카일에게 뇌 속으로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부끄러워 수치사당할 것 같은 상황이지만 이를 이용해 위기도 극복하고 사랑도 찾는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표지2

 

제1회 카카오 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수상작이며 2019년12월8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고 외전까지 나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좋지만 역시 디테일한 서술이 돋보이는 웹소설을 더 추천드리며 즐거운 감상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읽어본 작품만 추천드리며,너무 재미있는 이번 작품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도 읽으신다면 후회 없으실 것이라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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