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일타강사 백사부[독점]

네이버 웹소설 추천 [일타강사 백사부[독점]

 

전생의 기억을 안고 다시 환생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많지만 무협 장르에서는 특히 시원시원하게 성취를 이뤄내고 복수하는 줄거리가 흡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타강사 백사부]도 역시 그러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내용이 유머러스하고 가족을 귀하게 여기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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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타강사 백사부

저자:간짜장

전체이용가

 

소개글:

혈교 최고의  무공무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감상평: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시원시원한 내용으로 고구마가 없어 편안하게 봤습니다 무협소설 특유의 호쾌함과 섬세한 주인공의 마음씨가 잘 보여 응원하면서 보게 되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런 소설 특성상  차근차근 꼬여있던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훈훈하게 풀어내며, 집안의 화목까지 이루어내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줄거리:

 

혈교의 철혈교관이라 불리던 사내는 혈교의 잊힌 무공을 살려내 후기지수에게 가르침을 모두 끝내자 '마뇌'라 불리는 무도한 혈교의 우두머리에게 토사구팽 당하며 마침내 죽고 만다. 놀랍게도 다시 빙의한 몸은 시골의  작은 무관에서 사부노릇을 하고 있는 백수룡의 몸. 심지어 절맥증에 괴로워하다 마공이 담긴 내공심법을 익혀 무리한 운공을 하다 죽어버린 몸이었다. 그런 이유로  주인공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는 역천신공을 익히기 위해  청룡학관으로 향하게 되고...청룡학관의 학생주임인 외조부 매극렴과 함께 청룡관에서 근무하면서 높은 수위의 무공을 선보이며 삐뚤어지려 하는 학생들을 특유의 유머감각과 촌철살인 실력으로 휘어잡아 참스승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타강사 백사부]는 네이버에서 독점으로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무협소설로 빠른 전개가 호평을 받았으며 본편은 2023년 4월 완결되었습니다. 작가는 외전은 2024년 청룡해에 돌아온다는 말을 남겨놓아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동명의 웹툰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림체도 훌륭하고 그림인 만큼 내용의 축약을 잘해 웹툰 또한 솔솔히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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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강사 백사부는 청룡학관이라는 최고의 교육기관이지만 약간은 기울어져가는  곳에  외조부의 도움 없이 입사하게 됩니다.입사하자마자 처음부터 견제하는 남궁수라는 일타강사에게 무시를 당하지만 편견을  실력으로 이겨내며 입사동기 제갈소영과 악연호, 명일오, 풍진호등 매력적인 인물들과 펼쳐지는 시원한 전개의 무협학원물입니다.

역시 읽어본 작품만 추천해 드리는 제가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며 평점 9.8의 좋은 평가를 받은 완결 웹소설로 무협학원물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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