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나 혼자 탑에서 농사]

네이버 웹소설 추천 [ 나 혼자 탑에서 농사]

주인공 박세준이 혼자서 탑에서 농사지으며  유랑상인 테오, 농부 토끼부부, 크림슨 자이언트 베어 꾸엥이, 독꿀벌, 헤츨링 검은 용까지 귀엽고 강력한 탑 속 동물과 함께 농사와 농작물 거래를 통해 소통하며, 인간세계에 없어서 못 파는 다이어트 효과의 방울토마토, 해독의 대파 등등으로 돌풍을 일으킨다.  조난일기를 써 내려간 형식의 이야기로 힐링물이지만 거대한 세계관으로 마지막까지 기대하게 하는 탑 농사물(?) 웹소설입니다.

 

제목: 나 혼자 탑에서 농사 

저자: sdcknignt

전체이용가

 

소개글: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감상평:

주인공 박세준은 탑에 조난된 뒤 귀여운 농부 토끼들과 농사를 지으며, 사기꾼에게 속아 박세준에게 물건을 팔려온 고양이 유랑상인 테오에게 수확한 농작물을 탑 내 다른 층에서 팔게 됩니다 조난일기처럼 벽에 날짜를 표시해 가며 구출해 줄 사람을 기다리지만 아무도 오지 않고 오히려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는데요

 

유랑상인 테오 박의 세준 무릎 지분권을 향한 집념으로 장사를 마치면 세준에게서 떠나지 않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처음에는 힐링물처럼 농사만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세계관이 거대해지며 99층 탑의 중심인물들과 친분이 생기고, 명성과 부를 쌓게 됩니다. 세계관 특유의 귀여운 것들이 귀여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대한민국 박세준은 강남에 생긴 99층의 검은 탑에 '베니싱'되어 인생역전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런 행운보다 티켓을 사는 것이 나을 거라 생각하며 그 돈을 모으고자  생활비를 아끼려고 집에서 키워보고자  대파, 사과, 방울토마토, 호박고구마를 사서 집에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검은 홀에 빨려 들어가야 하지만 직접 뛰어들어갑니다.

 

거기는 남들이 다 말하는 탑 1층이 아니라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흙바닥의 동굴 같은 곳. 이곳에서 박세준은 조난되어 혼자 살아갈 궁리를 하게 되고, 알차게 대파를 이용하여 생존을 이어가며 탑의 주민인 귀여운 토끼 부부도 만나고 농작물을 키워내며 농부로서는 엄청나지만 전투계로서는 하찮은 능력을 키워가며 탑의 관리자 에일린에게 슈퍼 을로서 농작물을 진상(?)하며 관계를 이어가는데...

 

 

 

2022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 Round 최우수상 수상작이며, 2022년 5월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고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현재 621화 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지만 읽다보면 빠져드는 농사 힐링물 [나혼자 탑에서 농사] 를 소개합니다.

 

 

작품 바로 보러가기

 

 

 

[나 혼자 탑에서 농사]는 힐링물 중에서 특히 농사를 짓는 농사물(?)중에서는 거의 탑 급 소설이라고 생각하며, 보는 동안 귀여운 동물들의 귀여운 활약과 박세준이 만든 맛있는 음식 상상하면서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살빼주는 방울토마토와 해독대파는 이야기 초반에 나오는데 정말 현실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읽어본 작품만 추천드리며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 되실 것이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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