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나는 장사의 전설이다]
'가난탈출넘버원'이라는 재밌는 필명을 쓰시는 작가님의 신작 [나는 장사의 전설이다]라는 미니노블 작품 소개합니다. 딱 100편으로 끝나는 미니노블이라 짧고 굵게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나는 장사의 전설이다]
저자:가난탈출넘버원
전체이용가
소개글:
앞뒤 안 재고 일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의 타고난 ‘장사꾼'인 (주)이상푸드 둘째 아들 김이준.
냉정한 아버지와 껄끄러운 이복형 사이에서 집안의 망나니라 무시당하기 일쑤지만 오늘도 거침없이 달린다, 장사의 전설이 될 그날까지.
감상평:
빠른 스피드의 스토리 전개와 각 인물들의 개성이 뛰어나 눈앞에 보는 듯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난탈출넘버원님의 전작에서 핑크염색 강아지 '해피'가 나오는 작품도 너무 재미있어서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는데, 이 작품은 그 작품보다는 덜 웃기지만 더 본격적으로 장사로 돈 버는 이야기가 나와 즐겁습니다.
줄거리:
아버지는 냉정하시고 어머니는 자상한 집에 태어난 김이준은 삐딱한 첫째와 사사건건 마찰하며 잘나가는 식품회사 회장님이신 아버지를 외면하고 집을 뛰쳐 나온다. 너무 착한 어머니는 재혼이라는 딱지아래 기를 못 펴며 살아가고 있고 이준은 무엇을 해도 좋은 말 한마디 듣기 어려운 집안 분위기에 방황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장사에는 타고난 재주를 가진 이준은 비록 단칸 오피스텔에 있으면서도 마음만은 큰 꿈을 가진 장사 천재였다.
월세가 밀리자 어머니께 더 이상 손벌리기 싫었던 이준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장사를 시작하고 단 2주 만에 모든 월세와 재료비까지 제외한 순수익 천만 원을 번다.
매일 아침 잘나가는 포장마차에서 잠복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린 이준은 뜻밖에 귀인(?)을 만나 천직인 듯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직원을 얻게 된다. 이후 이준은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시작하려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현재 프리패스 이벤트로 2시간에 대여권 1장씩 사용할 수 있어 스피드 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소소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잘 쓰시는 가난탈출넘버원 작가님의 스타일로 코믹하고 따뜻한 이야기 가득한 [나는 장사의 전설이다] 보시면서 즐거운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장사 이야기는 언제 봐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곁에 늘 존재하는 이웃이라서 그런 걸까요. 쉽게 읽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아 즐겨 찾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읽어본 작품만 소개하여 드리며, 타이쿤류 게임을 좋아하기거나, 막힘없는 사이다 스피드 전개를 좋아하시고, 짧아서 시원시원하게 마무리되는 걸 보고 싶으시다면 미니노블 [나는 장사의 신이다] 보시면 즐거우실 것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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