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트리마제 아파트, 1억5천으로 계약한 장발 배우 김지훈

주말드라마의 황태자로 불리우는 미남배우 김지훈이 시세 40억이 넘는 핫플 성수 트리마제 아파트를 1억5천에 계약하고 빛으로 중도금과 잔금을 치루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트라마제는 오랜기간 미분양된 아파트로 여러번 엎어지고 사업에 곤란을 겪고 있었으며, 김지훈 배우님은 미분양되어 남아있던 38평형 아파트를 2015년 10월 계약금 10% 1억5천에 일단 계약하고 잔금을 치루어야 하는 3년안에 어떻해든  돈을 벌거라는 생각으로 질렸다고 해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지훈 배우님은 자신의 20년 배우인생에서 남은 것은  이 집과 이집의 빛이라며,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이집을 계약한 것이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돈도 많이 벌었을 것이라 알고있었는데 모두다 빛이라는 말에 의외라는 반응과 그래도 기회를 얻은 김지훈이 부럽다는 반응등 다양하게 갑론을박을 펼쳤으며 대체로 부럽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지훈은 없는 돈에 억지로라도 이 아파트를 계약한 이유로 한강뷰 프리미엄을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그 근처에서 월세로 한강변에서 살고 있었고 한강뷰의 프리미엄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미분양으로 인해 10%계약금만으로 살수 있는 기회가 오자 놓치지 않고 잡은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김지훈은 분양가 15억원의 아파트로 40억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어 최소 30억원 가까이 시세차익을 보게 되었으며, 아직도 빛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장발이 잘어울려 왕자라는 별명이 있는 김지훈 배우는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말드라마의 황태자"라 불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최프로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티빙 인기드라마  [이재,곧 죽습니다] 에 박태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부동산은 끝없이 상승하다가 일부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예전같은 상승은 힘들것으로 여러 전문가들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상태입니다.  누구보다 좋은 매물을 볼 수 있는 눈과 시세보다 저렴한 타이밍을 잘 확인하여 투자하신다면 역시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전같은 폭발적인 자산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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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트리마제 아파트를 1억 5천으로 잡은 김지훈님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강뷰의 프리미엄을 믿고 미분양된 아파트를 계약한 선견지명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그래도 아직 남은 빛도 하루빨리 청산하시고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 티비로 볼 수 있게 되면 시청자로서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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