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 출연한 양세형이 '109억 건물주'로 주목받고 확연히 달라졌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주목받은 [109억 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으며, 이 건물은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빌딩이며 109억 원에 매입하였으며 지난달 19일 잔금을 납부하여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한 상황입니다.
양세형의 건물 위치는?
양세형이 매입한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 338-52,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약 600m 거리에 있으며, 홍대 정문에서는 3분거리에 위치한 1993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5층의 총 6층 건물의 근린생활시설이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건물 1층을 제외한 2~5층에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홍대 3호점이 임차되어있는 상황이며, 대형 공유 오피스 업체가 임차되어 있어 요즘같이 임대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괜찮은 매물로 보고 매입하지 않았을까라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익쉐어형 임차라서 페스트파이브가 장사가 잘되야 양세형도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라고 하네요.
이 건물의 2021년에는 약 93억에 거래된 적이 있으며 약 17%정도 상승한 금액인 109억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지면적 444.6㎡(약 134.49평)에 건폐율 41.7%이며, 용적률 187.7%. 3.3㎡(1평) 당 8104만 원에 매입으로 계산됩니다.
양세형은 누구?
양세형은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코미디언으로,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동 이미지가 약간 있었는데 의외로 사고도 없고 부지런히 돈을 모아 건물까지 매입한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주 양세형의 달라진 아침루틴
한편 [전참시]에서 공개한 양세형의 달라진 일상은 건물주가 된 이후 아침루틴부터 달라졌는데요~
스트레칭으로 시작한 하루는 명상과 사색등 평소와 달리 클래식음악을 감상하기도 하고 왠지 낯선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양세형은 예전부터 평소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며 시를 쓰는 모습도 나왔는데, 양세형은 지난해 12월 '별의길'이라는 시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시집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합니다.
양세형은 한달 스케줄 6번이며 과거와 달리 일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스케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 있었는데요.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로서 걱정이 없어보입니다. 이제는 격주에 한번씩 스케줄이 있어 한가하다고 합니다. 과거엔 물들어올때 노저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모든 일정을 소화했지만 그러다 번아웃까지 왔었다는 고백을 해 놀라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개그맨 양세형의 [전참시] 출연과 그가 매입한 홍대 109억 건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건물을 사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번아웃까지 이겨내며 시집까지 낸 그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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