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웹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는 특유의 절대 마음을 주지 않는 슬픈 느낌의 여주시점이 강하게 다가오는데 웹툰은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러워 살짝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그림체가 너무 예쁜  웹툰까지 추천합니다. 

 

제목: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글: 하말, 그림: 밤마녀, 원작 : 나유혜

전체이용가

 

소개글:

"난 널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하거든, 시에나."

 

한평생 언니의 그림자였고, 그 언니에게 배신을 당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오직 내 죽음뿐.

"미안 언니, 날 죽이고 싶단 소원만큼은 못 들어주겠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온 나흐트 저택의 사람들이 전과 다르다.

 

"지저의 나흐트가 선택한 아이는 너뿐이다."

"대공 전하께서는 당신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됐다.

이 사람들은 마치 나를 언니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부탁이니 한 번만 믿어줘, 우리가 널 아낀다는 걸."

한때는 사랑받고 싶었다.

이제는 그 마음이 약점이 될까 두렵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배신은 한 번으로 족했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 때는 지났다.

나는 그저 내 삶을 되찾길 원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

 

"이제 그만 서로 갈 길 가요."

 

 

감상평: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는 후반으로 갈수록 후회남주의 진가가 발휘되는 찐 후회남주물로 차분한 작가님의 필력과 더불어 점점 재미있어지는 웹소설입니다.

이를 그림으로 그린 웹툰도 그림체가 화려하고 너무 잘 그려서 보는 눈이 즐거워 웹소설 웹툰 모두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줄거리:

회귀 전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며 이용한 언니에게 배신당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죽음 이후 다시 시간을 거슬러 회귀하게 된 시에나는 이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다짐하지만 다시 공작가에 입양되고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이상할 만치 자신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공작가에서 이전과 다른 관계성을 가지게 된다. 가장 달라진 점은 이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네임드의 선택을 받은 시에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귀족사회에서는 고아인 시에나에 대한 터부가 존재하고 공작비가 될지도 모르는 시에나에 대한 아부와 질투가 난무하는데 능력으로 더 어려져 버린 시에나는 귀여움 맥스를 찍어버리고 공자가 식구들에게 더욱 사랑받게 된다.

 

무심하게 어른스러운 시에나지만 점점 성장해 가며 마력을 통해 엄청난 능력의 남주와 협력하게 되는데 시간을 거스른 것에 대한 미스터리는 언제 밝혀질까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삼다무로 서비스 중이며 웹소설은 176화로 완결이 되었고 웹툰은 시즌 1의 귀여운 그림체에서 좀 더 자란 시절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제 쭉쭉 성인이 된 멋진 모습까지 기대합니다.

 

 

작품 바로 보러 가기

 

 

 

보통 로맨스판타지 웹소설과 설정이 비슷한 듯 다른 곳이 많으며 혼자만 회귀한 것이 아닌 이유가 있어 회귀한 만큼 뒤로 갈수록 떡밥이 풀리며 점점 재미있어지는 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리진 세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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