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소설 추천[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네이버 웹소설 추천[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똑 부러지는 여주인공이 험한 뒷골목 기술을 편견? 없이 사용하며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 너무 귀여운 원작 주인공 데미안과 데미안을 찾으려 왔지만 여주 엘리에 빠져 버린 대공님. 그들과 함께하는 행복 찾기.

 

제목: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저자: 채유화

전체이 용가

 

소개글:

고아원에 들어온 남주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원생 1의 몸에 빙의했다.

'엮이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질 나쁜 원생들에게 계속 맞고만 다니는 게 짠해, 조금 챙겨줬다.

 

"옆에 있는 저 아이.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양녀로 들이실 겁니까?"

"아니. 며느리로 들일 거다."

 

……그랬더니, 남주와 함께 입양이 되어버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여주인공은 따로 있단 말이야!

 

* * *

 

남주는 예정대로 새아버지와 함께 전쟁에 나갔다.

돌아올 땐, 원작 여주와 함께 일 것이다.

 

나는 차근차근 이혼과 파양을 준비했다.

그동안 내 몫의 재산도 많이 벌어뒀고!

그랬는데…….

 

"데미안. 혼자 온 거야?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나의 물음에 늘 부드러웠던 데미안의 눈초리가 순식간에 날카로워졌다.

 

"이러면 곤란해, 엘리.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를 찾다니."

"뭐?"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나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시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채유화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감상평:

귀염뽀짝 엘리와 데미안 모두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어리지만 세상의 불공평을 알고 있던 엘리는 그저 정직하게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데미안에게도 직진만이 정답이 아님을 알려주고 세상 살아가는 이치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엘리만 모르는 집착 꿈나무로 자라난 데미안과 시아버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줄거리:

고아원에서 파양을 2번이나 당한  엘리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고아원에서 파칭코에 빠진 원장과 그 밑 선생님들의 방관과 학대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간다.

어느 날 꾀제제한 아이가 원장손에 들려 들어오는데 그 아이는 바로 원작 속 남주인 데미안이며 자신은 데미안을 구박하다 죽는 악역 1이었음을 깨달은 엘리는 바로 태세전환하여 데미안을 감싸주는데..

 

데미안에게 잘해준 사람은 전무했기에 바로 엘리에게 플레그 꽃혀버린 데미안은 엘리를 졸졸 따르게 된다.

공작은 잃어버린 친우의 아들을 찾으려 고아원까지 왔지만 불법 노예였던 데미안을 빼돌린 원장 손아귀 속에서  머리를 써 데미안을 공작이 찾아내게 만든다.

 

데미안만 데려가고 자신을 남을 줄 알았던 엘리는 데미안의 행복을 빌지만, 대공은 너무나 똑똑했던 엘리를 공작저에 며느리로  입양시킨다며 같이 데려가는데...

 

 

현재 웹소설과 웹툰 모두 카카오 페이지에서 삼다무로 서비스 중입니다.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특히 엘리가 너무 사랑스럽게 잘 나온 것 같아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금발 여주가 잘 없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로맨스 판타지로 내용도 튼실하고 똑 부러진 여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품 바로 보러 가기

 

 

오늘은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를 알아보았습니다.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많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지만 볼 때만큼은 주인공의 행복을 빌어주게 되는데요. 술술 잘 읽히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소설로 추천합니다. 

 

 

카카오 웹소설 추천[버림받은 아기 왕녀로 환생했습니다]

 

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 [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