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소설 추천[버림받은 아기 왕녀로 환생했습니다]

카카오 웹소설 추천[버림받은 아기 왕녀로 환생했습니다]

 

전직 최고의 여성 암살자가 조선에 아기로 태아났다! 버림받은 궁에서 혼자 살아남은 5살아기 왕녀가 살아남기위해 귀여움까지 총동원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헤쳐나가는 고군분투 일대기로 코믹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제목: 버림받은 아기 왕녀로 환생했습니다

저자: 박노아

전체이용가. 로맨스

 

소개글:

대한민국 최고의 암살자였던 나는 유일하게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그 누구도 믿지 않고, 암살과도 관련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랐는데.

“우?!”

느닷없이 조선시대의 아기 공주로 환생해버렸다?!

"얼른 뒤집어 눕히게!”

“아기는 엎드려 놓기만 해도 곧잘 죽어. 굳이 우리가 손쓸 필요도 없다.” 그것도 태어나자마자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버림받은 왕녀’로!

‘이번에도 암살 당하고 싶진 않아!’ 어떻게든 힘을 키워 궁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애썼을 뿐인데.

 

 

 

 

감상평:

구중암투 속 코믹한 전개로 시종일관 웃음을 주는 어린아기 왕녀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 이야기가 코믹하게 펼쳐지는데 

아직 어린 왕녀가 언제 로맨스까지 펼치게 될지 기대하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다만 수양군이나 김종서등 역사속 실존인물의 이름이 나오지만 전혀 상관이 없는 평행세계의 조선으로 그냥 설정만 조금 가져왔다는 이세계 조선이라 생각하고 편안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줄거리:

버림받은 아기왕녀는 어른의 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죽을 뻔한 최대 위기 0살때 엎어놓기 공격에서 암살가로서의 경험으로 겨우겨우 살아남아 궁인들에게 필살기 귀여움으로 음식을 얻어먹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동안 아기의 존재에 대해 무심햇던 왕은 어느날 눈에 띤 작은 아기에게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아기왕녀는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잘못된 조선(이지만 이세계)의 왕위를 되잡고 원작과 다른 흐름을 만들려 결심한다.

 

 그 후 위기상황에서 놓인 성남군은 엄청난 실력을 가진 왕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왕녀를 스승으로 모시기로하고 그동안 모른척 하던 희빈까지 그녀를 도우려 한다. 어리지만 조숙한 성남군과 실력을 쌓으며 알콩달콩 남매간의 우애가 깊어가는데... 

 

 

[버림받은 아기 왕녀로 환생했습니다] 는 카카오 패이지 신작 웹소설로  95화까지 나왔으며 3다무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작품 바로 보러가기

 

 

 

귀인과 희빈, 대비, 김종서, 수양군등등 조선역사에서 본 듯한 인물이 나오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그저 이세계 조선 평행세계라는 점만 알아두시고 보시면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박받고 목숨까지 위협받던 어린 왕녀의 꽃길이 언제 펼쳐질지 기대하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