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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웹소설 추천

카카오 웹소설 추천[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by 하니솔라 2024. 3. 31.

카카오 웹소설 추천[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하나의 칵테일마다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칵테일을 사랑하는 작가님의 웹소설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은 솜사탕 같은 외모의 아름다운 시녀가 칵테일을 통해 황궁의 사람들에게 사랑도 받고 k직장인일 때 못했던 꿈 칵테일을 만들며 꿀직장 라이프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제목: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저자:Rana

전체이용가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표지

소개글:

장차 피바람이 불 황실의 쩌리 시녀로 빙의했다.

눈부시게 예쁜 외모 하나만 믿고,황제 폐하와 여주인공의 연애를 훼방 놓다가 목이 날아가는 역할인데.

 

‘황제? 그게 뭐가 중요하지?’

 

황제 폐하를 향한 집착을 걷어 내니 보였다.

황궁 시녀의 가치!

월급도 따박따박 나오고, 정기 휴가도 주고, 심지어는 황실에서 신분보장까지 해 주는 정규직이라니.

이거 완전 꿀직장이잖아?

 

그래서 전생의 취미였던 홈 칵테일이나 하면서

한가롭게 인생을 즐기려고 했는데…….

 

“유제니, 이 맛있는 음료는 도대체 뭐야?”

꼬맹이 황자님께서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나를 바라보고,

 

“이 음료를 황실파티에 내 보려고 하는데, 어떠니?”

엄격했던 시녀장님께서 진지한 얼굴로 권유하신다!

 

게다가.

 

“그대가 노아 곁에 있어 줘서 안심이군.”

 

찬바람 쌩쌩 불던 황제 폐하께서도, 어쩐지 조금 누그러지신 것 같은데?!

 

……제 인생, 힐링물로 장르 변경 가능할까요?

 

 

감상평:

일단 가벼운 소재로 볼 수 있어 편안히 볼 수 있으며, 칵테일의 맛을 상상하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에 홍차나 차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데 칵테일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칵테일의 의미와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엮여 있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솜사탕같은 미모의 시녀 유제니는 이미 황제에게 반하여 틈만 나면 황제폐하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데 그런 시녀에 빙의해 버린 k직장인 주인공은 자신의 미래를 알기에 딱 잘라 자신의 사망플래그를 제거하려 황제궁 전출을 희망한다.

그리고 찾아간 제2황자궁의 꼬마 황자님은 가엽게도 한 시녀에 의해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제니는 이러한 상황을 시원한 칵테일 한잔을 말아주며 깔끔하게 해결하게 되는데..

 

같이 일하는 하녀들과 함께  오해를 풀게된 제2 황자 노아는 껌딱지처럼 유제니와 함께 하려 하고 유제니의 실력을 알아본 황제궁 시녀장은 틈만 나면 연회시 음료에 대해 물어보고 조언을 구한다.. 조용히 일 많이 안 만들고 살고 싶은 유제니의 꿀직장의 꿈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표지 2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3다무로 연재되고 있으며 동명의 웹툰도 론칭되어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칵테일이 주는 위안과  한잔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판타지 웹소설로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 를 추천합니다.

 

 

작품 바로 보러가기

 

 

 

오늘은 이렇게 [시녀가 칵테일을 잘 만듦]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129화까지 나와 있으며 아직 연재 중이기에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로판의 정석 황제님과의 해피엔드로 갈 것을 예상하며...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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