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 웹소설 추천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시끄럽고 유쾌한 몰포작가님의 소설 빙의물 드라마로, 죽기로 예정된 공작가의 후계자 영애로 빙의하고만 열혈 애독자가 원작의 전개를 바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내용의 개그물 드라마 장르로 웹소설과 웹툰 모두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제목: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원작: 몰포, 작화: 겐절, 각색: 보닛
전체이용가
소개글:
3,000편이 넘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에 빙의했다.
그것도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나의 차애 캐릭터인 ‘미첼 네프티스’로.
하지만 상태창을 열어보니 사망까지 D-3.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살아남아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시키는 대로 했건만 상태창에선 미션이 빗발치고,
실패할 시 결과는 사망.
이렇게 된 이상 전개가 바뀌든 말든 알바 아니다.
나는 반드시 살아남고 말겠다!
감상평:
차애 등장인물에 빙의되는 것은 저주인가 축복인가. 하필 단두대 3일 남은 인물에 빙의한 강철멘틀 여주인공의 활약이 펼쳐지며 어리바리 타는 것 없이 똑 부러지는 에반의 생활력 강한 모습에 속이 시원합니다.
원작 웹소설도 당연히 디테일한 표현이 좋으며, 웹툰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찰떡으로 잘나와 보는 맛이 살아납니다. 몰포 작가님 특유의 개그물 느낌도 잘 축약이 된 것 같습니다.
줄거리:
점점 아무도 안 보는 소설을 3000화 넘게 본 열혈 애독자 1은 자신의 최애 주인공 '세이언'황자가 죽자 굴착기를 빌려 작가집을 부수러 간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도심 한가운데 탑이 나타났다는 뉴스화면 와 함께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대가리를 친 순간 정신을 읽고 마는데..
눈을 뜨니 자신의 차애 캐릭터, 악역 영애 미첼 네프티스가 되어버린 상황! 하지만 이미 단두대행이 정해진 상황이건만 미첼이 되어버린 여주는 자존심 피우는 것 없이 가문에서 제명당하며 목숨을 구하게 된다
미첼은 아무도 모를 시골로 가려하는데 어릴 적부터 지켜주던 유모가 자신의 고향으로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하고 이를 받아들여 항구도시로 떠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이상하게 강한 스킬이 계속 생기고 무뚝뚝하지만 천상의 외모를 가진 수인까지 점점 인싸로서 살아가게 되는데..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삼다무로 연재되고 있으며 동명의 웹소설은 15세 미만 연령제한이 있으며 웹툰은 20화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미모가 수려한 웹툰 주인공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며, 다양한 능력의 수인들이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펼칩니다. 노빠꾸 여주인공 미첼의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궁금한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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