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인천 스지탕, 스지무침, 모듬전 26년 원조 맛집

전현무계획] 인천 스지탕, 스지무침, 모둠전 26년 원조 맛집

전현무계획에서 인천으로 떠난 전현무님과 곽준빈 군은 인천의 홍보대사 원훈님이 추천한 스지탕, 모둠전 맛집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마음에 쏙 들어버린 인천의 스지 맛집,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인천의 원조 스지 맛집을 찾은 전현무님과 곽준빈 군.

 

보통 도가니와 비슷한 맛을 내지만 다른 부위인 스지는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아련한 노포감성에 빠져드는 이 집의 매력.

 

아직 미완성이지만 엄청 진해보이는 사골 육수.

 

정성으로 매일 끓이는 사골육수와 스지삶은 육수를 더해야 스지탕의 기본베이스 사골이 완성됩니다.

 

그냥 사골국 그 자체인 육수에  수제비 섞여서 나오는 스지탕.

 

고기부터 먼저 건져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두 번 이야기하는 주인장.

 

본능적으로 소스에 찍을 뻔한 준빈 님, 하지만 엄격한 순정파 전현무 님의 강요에 일단 순정으로 먹어봅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는 보드랍고  쫀득쫀득한 스지의 순정 맛!

 

 

오랜만에 맛보는 스지탕의 맛에 흠뻑 빠져버린 준빈 군.

 

소 한 마리에 단 3kg 나오는 스지를 몇 시간씩 끓이고 씻어낸 뒤 다시 익혀내는 정성이 담긴 스지탕.

 

결국 소주 한 병 주문할 수밖에 없는 스지탕의 진한 국물.

 

 

스지탕이 소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 맛집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준빈 님.

 

k-드라마 속 소탈한 분위기의 소주 맛집. 

 

수제 수제비에 김치 올려 먹으면 또 별미랍니다.

 

 

인삼 양보하는 아름다운 먹브로. 인삼은 준빈 님이 먹었답니다.

 

두 번째 메뉴 모둠전 등장! 마치 명절처럼 푸짐한 모둠전에 눈이 땡글해집니다.

 

육즙 폭발하는 동그랑땡, 커다랗고 맛이 짜지 않은 심심한 맛의 동그랑땡 맛에 미간 폭발.

 

엄마 손맛 느껴지는 정성과 따라올수 없는 내공의 모둠전.

 

스지탕의 맛에 반해 스지무침까지 추가 주문해 버린 먹브로.

 

스지무침은 꼭 소스에 찍어 드세요. (주인장 추천)

 

전현무 님 오늘도 직업만족도 최상 찍고 가시네요.

 

직접 방앗간에서 짠 최고급 참기름으로 양념해 고소 고소 고소한 고소 끝판왕 스지무침.

 

같은 스지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의 스지탕과 스지무침을 설명하는 전현무님.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인천집

 

주소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17 

 

영업시간

화~일 12:00~ 22:00

월요일 휴무

 

메인메뉴

 

스지탕 (소) 38000원

스지무침(소)  38000원

모둠전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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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현무계획에서 취재한  인천 스지탕, 스지무침, 모듬전 26년 원조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볼거리 풍성한 인천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고 맛있는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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