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성스러운 아이돌[독점]

네이버 웹소설 추천 [성스러운 아이돌[독점]

 

  126살의 대신관이 현대 대한민국에 갑자기 빙의되었다! 남돌이 나오는 웹소설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 싶게 개그적인 요소가 돋보이며 배꼽 빠지게 유쾌한 웹소설 [성스러운 아이돌]을 추천합니다.

 

제목: 성스러운 아이돌

저자:신화진

전체이용가

 

소개글: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 렘브러리.

무명 3년 차 핵잠수함 아이돌 멤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아이돌이 무엇이냐?"

“이거 말투 왜 이래? 또 이상한 책 보다 잔 거 아냐?!"

“참으로 곤혹스럽구나. 진정하거라."

“아 이상한 콘셉트 좀 잡지 말라고! 평범하게 말하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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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어찌나 웃었는지 턱이 얼얼한 게그물 성격이 강한 웹소설입니다. 잘생기고 아름다운 남자 아이돌이 나오는 소설인데, 팬으로서 보게 되는 게 아니라 얼마나 돌+아이스러운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사랑받는 게 익숙해 뻔뻔하기까지 한 렘브러리가 빙의한 우연우는 기억을 모두 잃었다며 형제도 못 알아보고 

 

 

줄거리:

 

남다른 센스의 소유자 우연우. 그는 사실 만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살던 대신관 [렘브러리]였고 그는 현대의 모든 것이 어색하기만 한데... 좌충우돌 펼쳐지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 특이하게도 아이돌에 빙의하여 삐걱삐걱 춤을 추며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성스러운 기운이 담긴 노래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힐링을 준다. 그는 사랑을 받아야만 하는 소명이 있었기에 아이돌로서 성공하고자 모든 노력을 쏟아내는데 노력하면 할수록 오해는 쌓여가고... 미스터리 한 단체에서는 그를 죽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기까지... 단 한편도 평범하지 않은 이 이야기의 마무리는?

 

 

 

 

이 웹소설은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연재 중이며 그림체도 훌륭합니다. 또한 해외로도 번역되어 연재 중입니다.

tvN에서 동명의 드라마를 제작하여  로맨스가 더 추가된 작품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는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들이 출연하며 내용은 많이 각색된 편입니다.

 

 

 

 직접 읽어본 작품만 추천드리며 이 작품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작품인 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웹소설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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