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독점]

네이버 웹소설 추천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독점]

 

네이버 웹소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1922년 연재가 시작된 이 웹소설은 사기급 육체적 능력을 가진 상남자가 게임 고인 물의 지혜와 임기응변으로 살아남고 믿음직한 동료와 나름 우정을 쌓으며(?) 펼쳐지는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겜바바'라는 줄임말로 불리며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저자: 정윤강

전체이용가

 

소개글: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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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게임에 빙의된 소설 중 심리묘사가  뛰어나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유머러스한 느낌으로 그려낸 장면이 많아 유쾌하게 읽을 수 있고, 또 전투장면은 박진감 넘치는 살벌한 표현으로  밸런스가 잘 맞춰진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매력이 상당하고, 히로인으로 나오는 여성캐릭터도 한두 명이 아니지만 모두 입체적이고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바리안이라는 게임 속 종족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후 꽤 관심이 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고인 물이 게임 속에 들어가면 일어나는 일들이 꽤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줄거리:

 

인디게임을 <던전 앤 스톤>이라는 게임 고인 물이었던 주인공이 게임 속 세상에 빙의되고 만다.  이상하게 '한스'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늘 뒤통수를 맞기에 항상 이름을 확인하고 조심하는데... 의외로 머리가 좋은 편인 주인공은 던전에서 살아남으면서 자기 몫도 잘 챙겨나가고 잘 지내다 못해 귀족 작위에,  비밀 조직에 일원으로 초대받기까지.. 더욱 위명이 높아져가고 드디어 게임 세계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보이는데...

 

 

대한민국에서 성공리에 연재하며 2022년 영어로도 번역되어 네이버 해외서비스에서 연재되었습니다.

표지가 너무 주인공 비요른 얀델의 상남자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교체되었지만 이 역시 불호가 있습니다.

 '머리에 문제 있나?'라는 유행어를 만들었고 한스리스크로 웃음을 주었던 초기 부분은 정말 압권으로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웹소설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를  직접 읽어보고 추천드리며, 가볍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읽기에도 괜찮고, 재미있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읽으며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빙의물 웹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후회 없는 선택(?) 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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