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독점]

네이버 웹소설 추천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독점]

 오늘도 직접 읽어본 웹소설만 추천해 드리며 병맛인 듯 절대 병맛이 아닌  맛있는 웹소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중2병 컨셉이라 놀리지 마세요. 멋진 거 혼자 다하는 진짜 플레이어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웃기고 재밌는 웹소설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을 추천합니다.

 

제목:플레어어가 과거를 숨김 

저자:베데스

전체이용가

 

소개글:

 

내 강함에는 비밀이 있다.

.......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감상평:

 

 착각계가 주는 즐거움과 극한의 콘셉트 때문에 눈보라 속에서도 얇디얇은 정장으로 얼어 죽을 뻔하는 등 재미있는 상황설정이 독특하면서도 주인공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소설 속  가상현실 게임이었던 [아르키나] 대륙이 현실에 출현해 각종 건축물이 나타나고 몬스터가 현실 속에서 날뛰게 된 상황 속에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이호열은 어느 날 각성하게 되고 이제 게임 속 귀족 설정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진짜 귀족으로 살게 된... 속으로는 손가락이 오그라질지언정 긍지를 잃지 않는 모습에 독자들은  즐거워하며 같이 대리 수치심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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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길게 늘어진 은발, 수려한 외모, 멋들어진 정장과 각 잡힌 걸음걸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귀족의 품격으로 압도하는 인터넷 최저가 녹차를 마시는 이호열(그랑펠 클라우디 아르페우스 로미오).

하지만 이호열은 그러고 싶지 않다. 자신조차 오그라드는 중2병스러운 극한의 콘셉트로 고통받는데, 이는  그가  10여 년 전 중2 때 즐겨한 게임 속 자신이 설정한 플레이어로 각성하여 아무리 현대식 언어와 행동을 해도 귀족적이고 자부심 높은 말투와 행동으로 바뀌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본 이들은 그랑펠을 존경해 마지않으며 알아서 착각해 버리고, 그가 이 세계에서 멸종해 버린 단 1명뿐인 악마 사냥꾼이기에 출중한 능력으로 점점 더 고귀한 존재가 되어 악의 근원인 악마와의 전쟁을 준비하는데...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에서 연재 중이며 현재 25화 무료에 기다무로 매일 1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동일한 작품으로 웹툰으로도 론칭되어 그림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게임 판타지 착각계 웹소설로 그 기발함과 독특함에 웃으면서 보실 수 있으며, 긍지만큼은 우리 현대인들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귀족처럼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인공의 일반인 누나 3명이 언제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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