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이제 곧 죽습니다]

네이버 웹툰 추천 [이제 곧 죽습니다]

 

티빙에서 제작되고 있는  [이재, 곧 죽습니다]의 드라마 원작 웹툰이며 드라마에서는 [이제]를 [이재]로 바꾸고 이중적인 의미로 명명해 놓았습니다. 죽음을 우습게 보았다는 벌로 12번을 죽어야 한다는 독특하면서도 미스터리 한 설정으로 환생 아닌 환생을 거듭하며 시련을 겪어내야 합니다.

 

제목: 이제, 곧 죽습니다

저자:(스토리: 이원식, 작화: 꿀찬)

15세 이용가

 

소개글: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

죽음과 함께 시작된 13번의 새로운 삶

 

 

감상평:

 

이제 곧 죽습니다]라는 웹툰은 여러 번의 생으로 사회비판적인 면이 많이 연출됩니다. 평범한 사람보다는 입체적인 인물들이 많고  간간히 인간쓰레기로도 환생하는 등  여러 인물로 살아가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를 원하는 [죽음 그 자체]라는 미스터리 한 여성은 계속해서 시련을 주는데.. 다채롭게 펼쳐지는 인생에 죽음을 피하고자 노력하는 상황이 독자를 거침없이 빠져들게 하며 계속해서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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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최이재]는 빌딩 꼭대기에서 자살하고자 서 있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지지 않는 삶에 그만 빌딩 아래로 몸을 던지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는 죽었지만 살아났고 어두운 피부의 한 여성이 그에게 죽음을 우습게 본 죄를 갚으라며 12번의 죽음을 예고하는데 만일 그 죽음을 벗어날 수 있다면 주어진 삶 그대로 살 수도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다.

이에 [최이재]는  좋은 조건으로 환생(?)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살아남고자 노력하지만, 매번 극한의 조건에서 환생하기에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악 조건 속에서도 어찌 됐든 원래 삶보다는 나은 삶이라 여겨 살아가려 노력하다 잘 안 되자 모든 것이 허무해진 최이재는 그냥 더 이상 시련 없이 또 자살로 마무리하려 하지만 그마저 할 수 없게 되는데...

 

 

 

 

 티빙에서 금요일 오후 12:00에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12월 15일 첫 방영된 이 드라마는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등의 출연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읽어본 작품만 소개시켜 드리고 있으며, 웹툰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또 하나의 재미인  오리지널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비교, 감상하며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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