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내가 키운 S급들]

네이버 웹소설 추천 [내가 키운 S급들]

 

인기리에 연재된 지 좀 되었지만 요즘 외전까지 나와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 퓨전 판타지 장편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을 추천합니다. 저는 직접 읽어보고 재미있었던 작품 위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목: 네가 키운 S급들

저자: 근서

전체 이용가

 

소개글:

F급 헌터.
그것도 잘 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지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 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감상평:

 

2018년 6월부터 문피아,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조아라 등에서 연제 중이며 2020년 판타지 부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한 판타지 장르의 잘 쓴 웹소설로 꽤나 장수하며 길게 연재하고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차츰차츰 등장합니다. 네이버 웹툰으로도 론칭되어 깔끔한 스토리 진행과 화려한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은 논란이 있는 작품이긴 하나 그와 상관없이 내용 자체가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성장물로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면서 점점 더 세계의 중심에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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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한유진]은 동생 [한유현]과 달리 F급 헌터로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우연히 D급 던전에 들어가지만 1급 용종 몬스터가 등장하자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헌터가 된 이후 사이가 좋지않다 여긴 동생이 나타나 그를 구하고 목숨을 잃고 만다. 원래 가진 스킬인 '마지막 보답'으로 동생의 능력 2배를 쓸 수 있게 된 [한유진]은 원래라면 절대 잡을 수 없는 엄청난 몬스터인 '라우치타스'를 물리치며 5년 전 상황으로 회귀하게 되며 대면대면했던 동생과 관계를 다시 가지고자 하는데...

주인공 [한유진]의 고유 칭호는 '완벽한 양육자'로 세상에 유일무이한 재능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필요로 합니다. 또 양육자는 양육대상에게 사랑을 주어야 하기에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그 키워드를 써야 하다 보니 재미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몬스터 기승수를 키워내는 능력이 뛰어나 그에게 몬스터를 맡긴 사람들이 자주  '내 아이를 키워 줄 사람'이라는 말을 하여 그를 기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굿즈의 판매까지 이루어졌으며, 2019년 인기캐릭터 성현제의 생일 광고가 지하철역에 게시되는 등 팬들의 자발적 이벤트도 활발히 이루어졌고, 헌터물임에도 여성 유저의 비율이 67.1%에 달하는 등 여성구독자가 이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2021년 4월에는 작가가 직접 도트 게임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는 등 2차 창작도 활발합니다.

 

 

직접 읽어보고 추천하는 작품으로 판타지 작품 중 가벼운 편에 속하니 미남, 미녀 캐릭터와의 캐미와 코미디 요소도 빠질 수 없는 재미요소로 가볍게 즐겨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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