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네이버 시리즈 현대판타지 장르의 웹소설 한 편 추천합니다.
현재 연재되고 있으며 과연 그 끝이 얼마나 장대해질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제목: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저자: 로드워리어
전체 이용가
소개글: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감상평:
올해에 아포칼립스 주제의 현판 웹소설이 좀 출간되었는데 이 소설은 그중에서도 꽤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전작 [주인공이 힘을 숨김]도 재미있지만 이번 작품에서 정말 필력이 폭발을 했다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특히 쌍도끼를 들고 몬스터를 해치우는 숨막히는 장면 묘사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세계관속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녹아든 캐릭터와 탄탄한 설정으로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
특이하게도 상태창은 없지만 게임처럼 몬스터는 입자가 되어 사라지고 묘하게 현실적인 설정으로 멸망한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을 현실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줄거리:
헌터물 세계관속 세상에 망할 것을 예상한 주인공 [박규]는 인터넷 위성장비를 포함한 반공호 하나를 짓게 되고 그 안에서 망해버린 세상을 살아내게 되며 모종의 이유로 상처받았던 주인공은 다소 독거청년처럼 사회성 없이 위성 인터넷에서만 약간의 훼이크 속 자신의 우상인 [존 내 논]이라는 인물을 무한 숭배하며 자신을 드러낸다.
역시나 멸망한 세계에 편안하게만 살수 없으니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주인공[박규]의 능력이 무엇인지 차츰 풀어내게 됩니다. [스켈톤]과 [프로페서]의 갭차이에서 오는 유쾌한 재미와 진정성은 독자들을 더욱 이 세계에 몰입하게 하며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갑니다.
현재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시리즈에서 연재중이며, 최초 25화는 무료이고 그 후엔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 1편씩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무료1위 유료 1위를 찍은 작품인 만큼 보다 보면 궁금해서 유료결제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
직접 읽어보고 강력 추천하는 작품이며 이미 1위 찍은 순위로서 재미부분은 인증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작품이니 아직 접하시지 못하신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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