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추천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네이버 웹소설 추천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네이버 웹소설 중 아포칼립스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포칼립스+ 게임 + 인방물이라는 독특한 결합으로 구성된, 미친 필력이 돋보이는 수작 [세상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를 추천합니다.

저는 직접 읽어보고 재미있게 본  정말로 추천할 만한 작품만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제목: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저자: 첨G

전체 이용가

 

소개글:

 

2021년 문피아 공모전 신인상 수상작.

 

황무지 개인 생존 7년 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 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감상평:

 

 소설 중에 꽤나 독특한 세계관 설정으로 쓰인 이 소설은 직접 읽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구성이 작가의 미친듯한 필력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호불호 없이 확실한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망한 세상 아포칼립스 세계는 현실이고,  천재적 과학자 게드로이츠가  만든 가상현실게임 GG는 사람들의 오락이자 커뮤니티를 담당하며 , 이 두 세계 속에서 그야말로 천재적 두뇌활동을 통해 활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절대 벗어나지 못할 극한의 상황에서도 묘한 수를 찾아내고야 마는 주인공 [박교수]를 보면서, 그저 그런 전개의 뻔한 스토리가 아닌 참신한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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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돈이 필요했던 주인공 [박교수] 교수는 멸망한 세상 속에서  쉘터 전담 AI 코듀로와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날 생활에 가장 필요한 휘발유가 떨어져 가고 전기가 부족해진 박교수.  AI 코듀로의 전원을 꺼버리려 하지만 코듀로의 협박으로 말도 안 되는 능력치(극악난이도)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미션을 받아들이면서 이야기는 점점 점입가경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런 설정들이 게임 내 커뮤니티 사람들의 흥미를 끌며 후원도 받고 인지도도 올라가는 중 배송된 물건을 반품하려 나간 박교수는 뜻밖에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도 모른 사이 하나 둘 매력적이고 능력 있는 동료를 얻게 되고, 박교수의 뛰어난 작전수립능력으로 기가 막힌 작전으로 위기를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작품 역시 제가 읽어보고 추천드리는 작품이며, 현재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에서 연재 중이니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문피아 공모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하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작이니 게임 판타지+ 아포칼립스 장르의 웹소설 재미있는 웹소설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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