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표 어묵국수 당장 레시피-초간단 잔치국수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표 어묵국수 당장 레시피- 초간단 잔치국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님이 초간단 10분완성 어묵국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초간단 잔치국수 버전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육수를 따로 내는 것없이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소면 2인분, 사각어묵 4장,  참치액 , 대파 1대, 후추

 

레시피  

1. 어묵국수의 필수 재료인 어묵 4장을 돌돌 말아주세요

 

2. 돌돌 만 어묵을 얇게 썰어주면 국수처럼 긴 어묵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얇게 썬 어묵은 면치기처럼 어묵 치기도 가능해 식감도 좋고 국물이 더 잘 우러나온답니다.

 

3. 대파 2대도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달랑 3개로 국수 준비 완료?!

 

국수에는 멸치등 국수용 육수 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찌 된 일일까요.

 

그것! 3스푼만 있으면 된다는데요~ 잠시 후 공개!

 

4.  강불에 물 1L를 넣고 물이 끓으면 대파부터 투하해 줍니다.

 

바로 그것! 허이짜~ 바로 참치액이었습니다.

 

 

참치액은 국간장보다 염도가 높아 물 1 L면 3T로 따로 간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 충분한데요.

 

5. 펄펄 끓고 있는 대파 국물에 참치액 3T를 넣어주면 참치액과 대파가 만나 감칠맛 나는 육수로 변신합니다.

 

6. 이제 여기에 길게 썬 어묵을 넣어주면 어묵에서 감칠맛이 뽑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7. 어묵이 끓으면서 통통하게 부풀면 후추를 10바퀴(1t)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제 어묵국수 육수가 완성되었답니다! 재료도 시간도 초스피도로 완성된 진정한 패스트푸드.

 

오늘도 기미를 맡으신 촬영감독님은 이대로 국으로 먹어도 된다며 따봉을 외치시고요,

 

이제 육수는 마련되었으니 국수만 삶으면 되는데요. 국수는 어디에 삶으라고요~ 네 바로 프라이팬에 삶는 거 다 아시죠~

 

8. 끓는 물에 2분 30초간 타이머 맞추고 삶아줍니다.

9. 꼭 찬물로 씻어 전분기를 빼주어야 쫄깃한 면발을 드실 수 있어요.

 

10. 면은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고 차가워진 면을 따뜻하게 데워주기 위해 토렴을 두어 번 해줍니다.

 

11. 이제 뜨끈한 어묵과 육수를 듬뿍 담아주세요.

 

간단하게 8분 안에 잔치국수 간단 버전 어남선생표 어묵국수가 완성~

 

 

당장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드는 당장레시피. 류수영표 어묵국수!

 

장마철이면 더 생각나는 국수 반, 어묵 반의  뜨끈한 잔치국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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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어묵국수 레시피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렴하고 간편한 재료로 만드는 당장레시피로 맛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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