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생생정보] 정화 할매의 보리밥- 여주 맛집 <할매~ 밥 됩니까>

2tv생생정보] 정화 할매 의 보리밥- 여주 맛집 < 할매 ~ 밥 됩니까>

2tv생생정보]< 할매 ~ 밥 됩니까>에서 여주로 정화 할매의 보리밥을 찾아 취재했습니다. 맛있는 보리밥으로 할머니 손맛 자랑하는 이곳이 어디인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위 단서 4가지로 찾아간 할매 식당은?

 

진짜 시래기가 가득 걸려있는 시골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이미 손님이 가득 차 있는 이곳 주인장은 바로  이정화 보리밥 할매.

 

 

소문이 자자하지만 스스로 칭찬은 못하겠다는 할머니.

 

구수한 보리밥에는 강된장이 세트인데요~

 

색색 맛 좋은 나물반찬 6가지와

무생채, 매콤양념 곁들인 두부, 겉절이까지

정화 할매의 보리밥 밥상 완성~

 

매콤 고추장에 강된장 한 수저 넣고 싹싹 비벼주세요~

 

탱글탱글 보리밥이 눈길 사로잡네요~

 

음~~ 감탄사 발사~

 

두 시간 전에 아침밥을 먹었어도 이 집에 오면 무조건 싹싹 비우게 되어있답니다.

 

할머니 손맛에 웃음꽃 피는 손님들.

 

오늘은 막대피디와 함께 식사를 해보기로 한 피디님.

 

 

자기 입맛대로 비벼주세요~

 

너무 잘 먹는 막내피디에게 시선 집중~

 

결국 보리 한 톨 안 남기고 클리어~

 

식당 영업 마친뒤엔 경상도 밀양에서 구매한 보리쌀을 삶는 할머니

 

 

보리쌀을 그냥 밥을 하면 맛이 없다고 합니다.

 

5분 삶은 보리는 바로 찬물에 씻어 전분기를 없애 줍니다.

 

보리쌀과 백미를 5대 1로 섞어 밥을 지어야 보리쌀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제 보리밥은 밥솥에 하는 게 아니고  30분간 쪄주면 완성~

 

할머니가 직접 담그는 된장은 항상 2년 묵혀서 먹는데요~

 

할머니표 된장에 군맛도 없애고 가볍게 만드는 춘장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보리밥이 제일 중요하지만 직접 만드는 강된장이 중요한 맛의 포인트인데요.

 

고추와 대파만 넣어 만드는 것이 강된장 맛의 비결입니다.

 

강된장은 1시간 동안 계속 헤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는데요. 안 그러면 밑이 눌러 붇는답니다.

 

구수한 보리밥 강된장 냄새에 이어지는 손님들.

 

6가지 나물과 다양한 반찬을 각자 입맛에 맞게 넣어주고~

 

강된장 1숟가락은 필수 선택~

 

한 번만 오면 다시 오고 싶어 못 배기는 매력 넘치는 이곳.

 

버섯 콩나물은 2~3분만 데치고, 시금치와 얼갈이는 5분간 데치는 시간을 엄수해 주세요~

 

 

모든 나물을 들기름으로 무치는 할머니.

 

1년간 들기름 값만 2000천만 원이 든다니 들기름값이 비싼 건가요 장사가 잘되시는 건가요?

 

직접 방앗간에서 살짝 볶은 들기름을 사용해 나물을 무치기에 더욱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보리밥 밥상!!

 

어린 시절 맛있게 먹었던 보리밥을 이제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할머니.

 

베풀고 즐겁게 살고 안 늙을 것이라는 정화 할매 . 파이팅!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송백 보리밥

 

주소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267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20:00

휴게시간 15:30~ 16:30

 

메인메뉴

보리밥         12000원

만두        13000원

제육볶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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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2tv생생정보]<할매~ 밥 됩니까>에서 취재한 여주 맛집 - 정화 할매 의 보리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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