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2] 손두부-파주의 숨겨진 맛집(feat. 이상엽)<겨울의 맛>
전현무계획 2에서 <겨울의 맛> 특집으로 손두부 맛집인 파주의 숨겨진 맛집을 배우 이상엽 님과 함께 찾았습니다. 과연 어떤 곳이었는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코끝을 간지르는 손두부의 고소한 냄새~
드디어 나온 손두부
뜨끈뜨끈하게 새로 만든 모두부 대령이요~
이것은 두부인가 치즈인가~
두툼한 모두부 하나랑 갓김치까지 야무지게 담아줍니다.
일단은 순수하게 두부부터 드시라는 순정파 현무님.
고소하다고 잘 먹는 이상엽 님 데리고 온 보람이 있구먼~
파근파근한 모두부의 맛에 웃음 만개~
이제 두부가 좋아진 나이가 되었다는 현무님.
직접 와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며 갓 만든 모두부에 반한 이상엽 님.
박수가 절로 나오는 두부의 맛
일단 크기가 크고 묵직한 두부의 첫인상
입안에 넣으면 은은하게 맴도는 고소한 단맛에 반한 초등학생 입맛 이상엽 님.
너무 맛있게 드시는 거 아닙니까~
한때 초등학생 입맛으로 유명했다는 현무님의 입맛을 바꿔버린 음식
이젠 이런 두부 같은 심심한 것이 취향이 되어버린 아재 현무님.
하지만 아직 이상엽 님은 돈가스 치킨 등 초등학생음식에 머물러 있었는데요
요즘은 찾아 먹기도 하는 등 중학생 입맛 정도로 진화했답니다.
중딩입맛 곽튜브와 같이 식사 한번 하시지요~
고기와 함께 나오는 두부 수육!
돼지고기 수육이 야들야들하게 익어 나오는데요
윤기 자르르 흐르는 새콤달콤 무생채까지 한 접시에 모였습니다.
자신이 시킨 메뉴가 나오자 입꼬리 씰룩이는 귀여운 이상엽 님.
두부, 수육, 무생채=맛의 삼중주!
너 같은 배우는 관리를 해야 하니 두부가 너무 좋은 단백질이라 충고하는 현무님.
두부 들고 이야기하는 명 mc 현무형.
쉴 새 없이 들어오는 들기름 두부 전!
직접 짠 들기름에 직접 만든 손두부를 지져주는데요~
고소+고소 완벽한 고소미를 이루는 들기름 두부구이.
들기름을 방앗간에서 직접 짜 사용하기에 남다른 들기름 향이 화면 뚫을 듯하답니다.
들기름 구이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는 현무님.
간장 찍지 말고 들기름에 흠뻑 적셔주라는
고소 X고소 고소함의 결정체.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감악산 손두부
주소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8-31
영업시간
정보 없음
메인메뉴
모두부 6000원
맑은 순두부 8000원
얼큰 순두부 8000원
콩비지 8000원
된장찌개 8000원
오늘은 전현무계획 2에서<겨울의 맛> 특집으로 만나본 손두부 맛집, 파주의 숨겨진 손두부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식사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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