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카이센동 달인- 도봉구 쌍리단길 맛집 <골목의 달인>

생활의 달인] 카이센동 달인- 도봉구 쌍리단길 맛집 <골목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는  카이센동 달인을 찾아 도봉구 쌍리단길 맛집 <골목의 달인>을 취재했습니다. 어떤 곳인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도봉구 쌍리단길에서 유일하게 줄서는 집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내는 손님과 줄을 서있는 대기 손님들.

 

딱 좌석 9개로 손님들 줄세우는 알찬 가게의 선보이는 메뉴는 카이센동!

 

 

물개 박수치며 마음속 원톱으로 뽑는 손님의 폭풍 칭찬!

 

숙성회로 만드는 카이센동의 부드러운 생선회의 맛에 반한 손님들.

 

고슬고슬한 밥에 정성껏 만든 숙성회를 한 점씩 빙 둘려주는 달인.

 

밥 한 그릇에 담긴 12가지 해산물로 화려하게 꽃이 핀 달인표 카이센동!

 

박제웅 달인의 아침은 새벽 3시에 시작됩니다. 수산시장에 직접가서 해산물을 떼오는 부지런한 달인.

 

수산시장에 와서 직접 사면 좋은 걸 더 싸게 살 수 있어 힘들기 보다 재미있다는 달인.

 

새벽 5시에 가게로 돌아와 4.2kg짜리 대광어를 손질하며 신나 해 하는 달인.

 

좋은 재료를 보며 즐거워 하는 달인은 어느새 진짜 장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광어를 손질한 뒤 다시마에 싸서 숙성시키는데요, 이렇게 하면 겉에 있는 수분이 빠져 살들이 단단해지고 더욱 깊은 맛을 낸답니다.

 

달인은 생선을 숙성할때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든 소금을 사용하는데요, 블랙빛을 띠는 소금을 만든 달인.

 

이렇게 만든 숙성 소금은 공개불가 비법으로 풍미도 달라지고 맛이 깊어집니다.

 

 

기상천외 재료 볏집! 달인표 숙성 소금물에 세 번 이상 씻은 볏짚을 넣고 삶아 준비하는데요.

 

다시마에 싼 흰살 생선들을 볏짚에 차곡차곡 넣고 볏짚 사이에 넣어줍니다.

 

숙성시간도 일률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틈틈이 상태를 체크하며 48시간 이상 숙성시키기도 합니다.

 

*평양일식이라고 그당시 탑이라 할 수 있는 일식집에서 하루 16시간씩 일했던 달인.

 

전복을 무를 깔고 다시마 이불 덮어 오랜시간 쪄주면 부드러운 전복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전복, 문어, 짚불에 살짝 구운 삼치 등 맛있는 음식 재료들이 속속 달인 손에 의해 준비됩니다.

 

 

다시마에 숙성해 놓은 숙성회의 탄력! 다시마로 인해 감칠맛까지 프러스 되어 맛이 없을 수 없는 최고의 숙성회!

 

딱 9명씩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 먹을 수밖에 없어 오늘도 오픈런으로 기다리는 손님들.

 

오후 2시 재료소진되는 도봉구 최고의 맛집! 달인은 이제 다음날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딱 집중할 수 있을 만큼만 준비하여 손님께 제대로 대접하는 요리사가 되고 싶은 달인.

 

거짓 없는 음식을 만드는 최고의 카이센동 달인!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겨리

 

주소

서울 도봉부 도봉로 112길 29 1층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일 11:30~21:00

휴게시간  15:00 ~17:00

 

메인메뉴

카이센동       24000원

연어 사시미    26000원

모둠 사시미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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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활의 달인]에서 취재한 카이센동 달인- 도봉구 쌍리단길 맛집 <골목의 달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고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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