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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로 의심되는 증상, 관리방법과 예방법

by 하니솔라 2024. 2. 5.

당뇨 전단계로 의심되는 증상, 관리방법과 예방법

국내 당뇨 환자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당뇨 전단계인 인구가 1583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둘을 합치면 이천만 명이 넘고 이는 국민 5명 중 2명이 당뇨이거나 당뇨위험군이라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당뇨 전단계 표지

 

현재 증가추이가 당뇨인들을 위한 당뇨병 치료제도 종류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치료제의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비만과 복부비만 고혈압을 동반하며  2015년 11/4%에서 2020년은 16.7%로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

지금까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지 명확한 근거가 없었지만,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교수팀이 비슷한 연령의 한국인과 서양인의 췌장을 비교 분석하여 당뇨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크기가 12%나 작아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부족합니다. 특히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복부미만으로서 그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특이하게 아시아 당뇨병 환자는 유전적 요인으로 가족력이 매우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기사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후생신보≫ 한국인 당뇨병 잘 걸리는 이유 찾았다

임 수 교수【후생신보】 한국인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서양인에 비해 식사량이 적고 비만도도 낮지만 췌장의 크기가 작아 췌장의 인

www.whosaeng.com

 

당뇨병으로 판단하는 기준

 

1) 의사로 부터 당뇨병을 진단 반은 경우 

2) 당뇨병의 약제로 치료 중인 경우

3)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4) 당화혈 색소 6.5% 이상인 경우, 

 

당뇨 전단계란 무엇인가

1) 공복혈당이 정상인 보다는 높지만 당뇨병의 진단 기준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2) 포도당 내성 장애로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

3) 당뇨병 전단계 기준으로 공복 혈당이 (100~126mg/dl ) 또는 당화 혈색소 5.7~6.4%인 경우

 

당뇨 전단계에 나타나는 증상

1) 갈증이 증가합니다.

2) 소변량 증가합니다.

3) 허기짐이 빨리 발생합니다.

4) 피로감과 흐릿한 시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혈압이 높습니다

6) 중성지방 수치가 높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은 당뇨병에 잘 걸리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에 당뇨의 전단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 후 진단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뇨 의료기기

 

당뇨의 무서운 점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인데요. 심근경색, 신부전, 뇌졸중, 눈 망막증의 심각한 합병증 생길 수 있어 만일 당뇨병이라면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

만일 당뇨 전단계라면 관리를 통해 당뇨로 가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정상인보다 발병률이 5~7배나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리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만일 공복 혈당장애가 있다면 2~14%에서 당뇨병이 발생합니다.

 

1) 비만한 고위험군의 경우 5~10% 정도의 체중 감소를 목표로,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의 유산소운동과 식사요법을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2) 이밖에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이전의 습관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3) 경우에 따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메트로포민 약물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 채혈

 

당뇨 전단계와  당뇨의 예방법

 

당뇨는 만성질환이며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병이라기보다 진단받기 10~151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기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적정한 체중 유지

: 비만은 당뇨병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58%나 당뇨병이 예방되었다고 하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신체를 단련하여 심혈관을 몸의 컨디션을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 탄수화물을 줄이고 통곡물이나 채소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단백질을 에너지 주 공급원으로 해야 좋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혹시 깊어질 수 도 있는 신체의 문제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당뇨 전단계로 의심되는 증상과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이유와 당뇨전단계의  관리방법과 예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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