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이정현 - 홍가리비 구이, 홍가리비 오일파스타 레시피
편스토랑의 이정현 님이 이번에 공개한 레시피는 바로 홍가리비 레시피로 국산 홍가리비는 지금이 제철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도 최고랍니다. 이정현 님의 홍가리비를 이욯한 레시피를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쁘고 맛있는 조개의 꽃 홍가리비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첫번째 메뉴] 홍가리비 구이
재료: 홍가리비 2KG, 레몬, 청주, 버터, 피자 치즈, * 가리비 양념소스: 양파, 고추, 다진 마늘, 초장, 케첩 *
1) 제일 중요한 홍가리비 세척하기- 자기 소환하여 분노의 세척
제철 홍가리비의 가격은 2kg가 만원!
소심한 반항중인 자기님의 분노의 세척질- 솔로 깨끗이 씻는다
열심히 세척하면 이런 이물질이 나옵니다.
2) 이제 찜기에 가리비를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가게는 숮불에 굽기 때문에 비린내가 바로 잡히지만 가정에서는 한번 찐 뒤에 구워야 비린맛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슬라이스한 레몬을 사이사이 끼워줍니다
4) 청주를 위에 삭 한 바퀴 뿌려줍니다
이렇게 정성을 두번들여 만드는 가리비 구이
5) 가리비가 입을 벌리면 다 쪄진 것입니다.
일단 찐 가리비를 먹어보면 조개인데 게살맛이!
6) 잘 쪄진 가리비의 한쪽 껍데기는 떼어내고 프라이팬으로 옮겨줍니다.
찔 때 레몬을 넣어 비린맛은 1도 없고 상큼한 향까지 더해진 홍가리비
7) 가리비위에 버터를 작게 잘라 하나씩 넣습니다
8) 그위에 또 피자 치즈를 올려줍니다.
9) 뚜껑 닫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10) 양념소스 만들기 : 양파와 고추를 다져 넣고, 다진 마늘 1T, 초장, 케첩을 맛을 보며 넣어줍니다.
위 재료가 없어도 초장에 케첩만 넣어도 두 배 맛있는 소스.
11) 치즈가 녹으면 토치로 살짝 그을려줍니다
꼭 찐 다음 구워야 물도 안 생기고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메모메모!
홍가리비 구이에는 샴페인이라는데요! 샴페인은 준비되지 않았지만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가리비마다 소스 한 땀 한 땀 올려주면 홍가리비구이 완성
색색의 앙증맞은 비주얼이 홈파티에 제격인 홍가리비 구이 완성!
두 번째 메뉴] 홍가리비 오일파스타
재료: 홍가리비 살, 홍가리비 육수, 올리브오일, 건조 마늘가루, 파슬리, 그라나 파나도, 페페론치노, 참나물,
1) 일단 물 올리고 파스타 삶으면서 동시에 다른 팬에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둘러줍니다
2) 쪄놓은 홍가리비살을 넣어 줍니다.( 홍가리비살이 없으면 바지락, 굴 등 다른 어패류도 활용 Ok)
3) 건조 마늘 가루(델라미코 갈릭 후레이크)를 넣어줍니다.
4) 파슬리도 뿌려줍니다.
5) 향신료의 향이 잘 배도록 홍가리비살을 살살 볶아줍니다.
6) 홍가리비를 쩠던 육수를 한 국자 넣어줍니다
7) 풍미가 좋은 그라나파다노치즈를 솔솔 뿌려줍니다.
8) 옆에서 삶는 중인 파스타가 얼추 익으면 바로 팬으로 옮겨줍니다.
9) 페페론치노를 더해주면 매콤함이 추가됩니다.(분쇄된 페페론치노)
10) 홍가리비 옆에 예쁘게 데코 해줍니다.
11) 치즈 한번 더 올려줍니다.
12)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털어놓은 참나물을 맨 위에 토핑처럼 올려줍니다
윤기 좔좔 흐르고 상큼한 참나물까지 더해진 홍가리비 오일파스타 완성!
[시식타임]
너무 맛있어서 말도 없이 폭풍 흡입하는 이정현 부부님들
너무 맛있어서 이제 오일파스타는 외식하기 싫다는 이정현 님
이제 홍가리비 구이 시식
새콤한 맛있는 소스에 관심가지는 자기님
오늘은 이렇게 제철 맞은 저렴한 홍가리비로 엄청난 비주얼의 맛과 멋을 잡은 이정현표 홍가리비 레시피 두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홍가리비 라면 편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서 작성됩니다. 맛있는 식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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