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명란삼겹살 - 명삼이 비주얼 만점 감동 레시피

편스토랑] 장민호 명란삼겹살 - 명삼이 비주얼 만점 감동 레시피

편스토랑에서 주방의 신사라 불리는 장민호 님은 자타 공인 명란을 사랑하는 명란러버로 유명합니다. 장민호 님이 매니저 동생들을 위해 선보인 명란 삼겹살도 명란을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내공 깊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맛인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두툼한 삼겹살 1근(3~4 두께), 양념 명란 젓 300g (파지 명란젓), 오븐용 종이(테프론 시트지)

 

레시피  

1. 두툼한 삼겹살을 1근 준비합니다.

2. 한쪽은 사선 한쪽은 세로로 한입크기로 칼집을 내줍니다.

여기까지는 흔히 보던 벌집 삼겹살 모양.

 

특별한 고기요리를 원했던 작은 매니져를 위한 장민호의 아이디어 요리.

 

바로바로 민호님이 최애하는 명란을 활용하는 것!

 

삼겹살의 명란은 조금 생소하지만 거침없이 명란을 채워가는 민호님.

 

3. 칼집 사이사이로 명란을 촘촘히 채워줍니다.

 

 

저렴한 파지명란젓으로 도전하라고 팁을 알려주시는 세프님.

 

조리과정을 보며 맛을 상상해 보는 매니저 두 분. 귀여우심.

 

4. 삼겹살의 뒷면도 명란을 촘촘히 다 발라주세요.

 

 

오늘 메뉴 이름은 명삼이!! 뭐든 줄여말하는  MZ처럼 줄여봤다고 하네요

 

5. 오븐용 종이(테프론 시트지)깔고 그 위로 명란삼겹살을 올려주세요

 

6. 오븐에 삼겹살 담은 트레이를 조심스럽게 입장시켜 주세요. ( 오븐이 없으면 에어프라이어도 가능합니다)

 

 

7. 170도 15분 오븐 가동 시켜줍니다. ( tip: 오븐을 170도로 미리 예열해 놓으면 더욱 좋습니다)

 

8. 명란 삼겹살의 반대쪽도 익히기 위해 15분 후 뒤집어서 10분 더 돌려주세요.

 

어찌나 잘익었는지 칼만 갖다 대면 바로 잘리는 명삼이 명란 삼겹살 등장!

 

너무 맛있는 명삼이에 풍악이 울리는 작은 매니저님.

 

짜지도 않고 톡톡 씹히는 명란과 삼겹살의 고소함으로 무장한 명삼이 명란삼겹살!

 

엄청 밥을 많이 담아 먹는 작은 매니저님. 엄청 복스럽게 드시네요.

 

너무 맛있다는 이구동성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중입니다.

 

진기명기 명란삼겹살과 상추 잡아먹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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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스토랑에 장민호이 매니저 2분을 초청해 요리한  명란삼겹살 명삼이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비주얼 만점 감동 레시피인 명란삼겹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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