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포항 두호동 양념 돼지갈비 - 이동국 선수 추천 맛집

전현무계획] 포항 두호동 양념 돼지갈비 - 이동국 선수 추천 맛집

전현무계획] 포항 두호동 양념 돼지갈비- 이동국 선수 추천 맛집을 찾았는데요. 연애하던 20여 년 전 그대로 맛을 유지하는 이곳 돼지갈비를 먹으며 추억에 젖은 이동국 님과 맛집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오늘은 포항의 도호동, 이동국 선수의 추억이 서린 맛집으로 찾아갑니다.

 

예전에 이동국 선수가 포항에서 선수 생활할때 단골이었던 이동국선수와 사장님의 20년만의 조우.

 

이동국 선수가 다니던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입식으로 바뀌어 실내 분위기는 달라진 듯합니다.

 

 

오늘 이동국 선수가 온다는 걸 알고 미리 오랫동안 간직해 오던 이동국선수의 유니폼을 챙겨 와 사인을 받은 전현무 님.

 

준빈 군은 축덕이지만 덕후는 계를 못 탄다지요... 무계획이 원망스러운 준빈 군.

 

이동국선수의 단골메뉴, 양념 돼지갈비로 주문합니다.

 

 

 

조금 기다리자 등장한 포항 양념 돼지갈비.

 

이동국 선수가 구워주는 돼지갈비를 먹는다는 생각에 그저 감격하는 준빈 군.

 

굽는 것에 스킬이 필요한 양념 돼지갈비구이. 세심히 뒤집어가며 부지런히 구워야 해요.

 

하지만 이동국선수 순식간에 태워버렸습니다... 결국 넘겨받은 집게와 가위로 고기 굽는 준빈 군.

 

연기는 가득 차버렸지만 덕분에 불맛 가득 입어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원래 양념파인 준빈 군은 물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너무 맛있다는 준빈 군.

 

20여 년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축구 시합 끝나고 회포 풀 던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이동국 선수.

 

 

20여 년 만에 다시 먹어도 변함없는 그때 그 맛 그대로입니다.

 

먹잘알 현무님이 먹어도 타 돼지갈비보다 기름기가 적고, 계속 당기는 과하지 양념이 매력적입니다.

 

 

양념 돼지갈비 잘 굽는다고 칭찬해 주자 신입사원 시절 고기 뒤집느라 회식인데도 고기를 두 점밖에 못 먹었던 눈물의 사회생활 에피소드 말하며 열심히 고기 굽는 막내 준빈 군.

 

 

돼지갈비에 생마늘만 올려 쌈장도 찍지 말고 그냥 먹는 게 제일 맛있다는 순정파 현무님.

 

양념이 심심해 순정파 현무님도 인정하는 양념 돼지갈비 맛집.

 

양념파 순정파 모두 인정하고 대환영하는 행복한 이 집의 양념 돼지갈비.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대왕 갈비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학정로 69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22:00

 

메인메뉴

돼지갈비  (1인)     11000원

갈빗살 1++ 한우암소  (1인)   22000원

삼겹살        (1인)  11000원

메밀 소바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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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현무계획에서 다녀온 포항 두호동 양념 돼지갈비, 이동국 선수 추천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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