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긴급제육119 - 10분 안주,밥반찬 완벽한 초특급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긴급제육 119 - 10분 안주, 밥반찬 완벽한 초특급 레시피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님이 긴급제육 119라는 재미있는 네이밍의 10분 완성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삼겹살과 간단 재료로 만드는 초특급 레시피인데요.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삼겹살 300g, 대파 1대, 양파,  마늘, 깻잎

앙념: 설탕 1.5T, 진간장 1T, 고추장 듬뿍 2T , 식초 1T, 참기름 1T, 후추 1t, 통깨

(삼겹살을 600g으로 늘려 만들 때는 간장만 2T로 증량해 주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레시피  

어남선생 히트작이였던 갈배제육 레시피

이번에도 대박이라는 제육 레시피가 기대되는데요.

정확한 시간 확인을 위해 타이머 10분 맞춰놓기 시작!

모든 재료 손질후 프라이팬 예열시작!

고기만 구워도 5분이 지나가는데~~

 

삼겹살을 익힌뒤엔 재빠르게 양념을 하는 어남선생.

 

뚜껑 덮고 10초!!

오늘 제육이 10분만에 완성되는 긴급제육 119! 어남매직 시작되는 날!

 

 

짧은 시간에 너무 맛있게 되어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더 쉽게, 더 빠르게 만드는 긴급제육 119 레시피 바로 공개합니다!

 

우선 삼겹살 300g을 꺼내 준비합니다.

 

어른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위해서는 오도독을 칼집을 내주세요.

오도독은 맛있는 부위라 굳이 잘라내지 않는 것이 더 맛있답니다.

 

대파 1대, 마늘 한줌, 양파 반 개, 깻잎 많이~

대파 1대는 큼직하고 길죽하게, 양파 반 개는 슬라이스, 마늘은 통으로, 깻잎은 큼직하게 썰어놓습니다.

 

 

1.  제일먼저 프라이팬을 강불에 예열합니다.

 

2. 양념되지 않는 삼겹살을 바로 구워주세요.

 

2. 뒤집으면서 불은 중불로 내리고 통마늘을 넣어주세요.

삼겹살은 다 익히지말고 부드러운 상태인 80%만 익히도록 합니다.

 

노릇하게 익어가는 삼겹살은 조금 덜 익혀야 합니다.

 

3. 70%정도 상태에서 고기를 잘라주면 그때부터 더 빨리 익는답니다.

4. 80% 익었다 싶으면 바로 불은 꺼주세요.

기본 3가지를 다 넣어줄 차례입니다.

고기 600g 조리 시 양념을 단순히 2배 넣는 것은 노노입니다~ 간장만 2배 넣어주세요

 

5. 불꺼진 상태로 설탕부터  1.5T 넣어줍니다.

6. 진간장 1T는 프라이팬 한 구석에 넣어 잔불에 끓여주세요.

7. 고추장은 수저 가득 듬뿍 2T 넣어주세요.

8. 양념을 다 넣은 뒤엔 다시 강불로 불을 켜주시고 타지 않도록 잘 볶아 주세요.

 

9. 고추장 양념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다시 불을 낮춥니다.

10. 대파 넣고 양파까지 넣고 맛있게 볶아주세요.

 

11. 눌러붙은 양념이 맛의 진수이니 꼭 긁어주면서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감칠맛 3총사를 이제부터 넣어줄게요.

 

12. 순서대로 식초 1T, 후추 10바퀴, 참기름 1T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배도록 잘 저어주세요.

 

13. 깻잎은 향이 날아가지 않게 딱 10초만 익혀줄 거예요.

 

제육볶음에 깻잎을 넣은 뒤엔 약불로 변경해 줍니다.

 

 

14. 10초 후 뚜껑 열면 짜잔~ 깨를 마지막으로 뿌려주세요.

매운맛 러버들은 청양고추를 넣어 더 맵게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분 만에 완성되는 밥도둑 긴급제육 119로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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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어남선생의 긴급제육 119의 레시피를 살펴보았습니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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