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설탕 품은 소금빵 달인-원당과 호수소금의 단짠 매력 소금빵

생활의 달인] 설탕 품은 소금빵 달인-원당과 호수소금의 단짠 매력 소금빵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서울 최고의 소금빵을 찾는 기획으로 설탕 품은 소금빵 달인을 찾아 취재했습니다. 원당과 호수소금의 단짠 매력 소금빵을 만드는 달인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서울 성동구의 한빵집에 도착한 생활의 달인 제작진.

 

느긋이 오후 3시에 방문한 제작진은 텅 빈 매대만 바라보았습니다, 빵을 하나도 볼 수 없었습니다..

 

11시 전에는 와야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다음날을 약속하며 물러난 제작진.

 

빵이 없으니 다음날 다시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아침 일찍 다시 찾은 제작진.

 

아침이 되자 빵을 만들기 위해 거의 날아다니는 달인.

 

노릇노릇 부드러워보이는 달인의 소금빵.

 

오늘도 아침 일찍와서 1시간이나 기다려 빵을 구입해 가는 손님.

 

아침 9시에 와도 1시간씩 기다려서 빵을 사야하는데 그나마 못 살 때도 많다는 손님들.

 

 

알맞게 구워진 달인의 소금빵.

 

갓구워내 부드럽게 찢어지는 소금빵의 멋진 속살의 모습!

 

복합적인 맛을 내는 달인의 소금빵, 겉은 짬 조름, 속은 달콤, 위는 부드럽고 아래는 크리스피 한 맛!

 

달인은 소금빵에 단짠단짠을 느낄 수 있게 설탕을 좀 넣는다는데요

 

반죽에 설탕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통째로 돌돌만다는 달인.

 

 

설탕을 한 줌씩 사라라고 넣어주는데요.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좀 덜 깍은 설탕이라며 하얀 설탕이 아니라 원당을 보여주는 달인.

 

원당을 사용해 달지만 그렇게 달지 않은 둥글둥글한 단맛을 내주는데요.

 

비싼 버터도 써봤지만 우유버터가 가장 맛있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달인은 부담스럽게 강남 수준의 비싼 재료료 만든 하이엔드빵이 아니라 동네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는 그런 느낌의 동네아저씨 아줌마를 위한 빵을 만든다는데요.

 

 

마지막으로 무언가 뿌려주는 달인의 분주한 모습. 바로 소금을 뿌리는 것인데요.

 

보존력이 좋아 오븐에 들어갔다 나와도 소금알갱이가 보여서 먹을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호수소금을 사용합니다.

 

신중하게 블라인드 테스트에 들어간 두 달인.

 

 

B 와  B+라는 꽤 좋은 평가를 받은 설탕 품은 소금빵을 만든 달인의 소금빵.

 

 

자신은 외국 유학을 갔다 온 것도 아니고 엄청난 대기업 다니다 퇴사한 사람도 아니라며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달인.

 

동네에서 부담없이 사 먹을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꽤 괜찮은 빵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소박한 달인을 응원합니다!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침착하고 느린 손

 

주소

서울 성동구 금호로 145

 

영업시간

09:00오픈 소진 시 마감

일요일 휴무

 

메인메뉴

소금빵

버터 프레첼

다양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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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활의 달인에서 취재한 서울 최고의 소금빵의 찾기 위한 여정 첫 번째 집으로 설탕 품은 소금빵 달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원당과 호수소금의 단짠 매력 소금빵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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