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어남선생 천원 깻잎전- 4주년 기념 초간단 천원레시피 2탄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편스토랑 4주년 기념으로 천 원으로 만드는 깻잎 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가성비 끝판왕에 맛도 좋은 초간단 레시피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깻잎 10장, 부침가루 1컵, 물 1컵+ 추가 2T, 가는 소금(꽃소금 or 맛소금) 2꼬집

 

레시피  

 

꿀팁: 만일 깻잎이 시들하다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면 섬유질이 살아납니다.

 

반죽옷이 분리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기를 탈탈 털고 잠시 말려주세요.

 

익힐 때 뒤집기 좋도록 깻잎 꼭지는 잘라버리지 말고 살려주세요.

 

고기소를 넣은 깻잎전도 맛있지만 이 두가지만으로 만든 것도 맛이 좋다는 어남선생 류수영 님.

 

반죽은 일단1대 1로 부침가루, 찬물 1컵씩 넣어 진행합니다.

 

 

더욱 맛을 올리고 싶은 분은 가는소금 세 꼬집을 넣어주세요(생략가능, 굵은소금은 안 녹아서 넣으면 안 됨)

 

열심히 개지 말고 포크로 살살 뭉쳐진 것도 그냥 두면서 성의 없게 대충 섞어주세요.

 

1:1로는 너무 되직해 찬물 2T를 더 추가하는데요. 요플레 질감이 나오면 멈춰주세요~

 

프라이팬은 예열 후 기름을 부어줍니다.

프라이팬의 바닥이 안 보이도록 넉넉히 기름을 넣어주세요.

 

기름이 달궈지면 깻잎을 넣기 전 중불로 낮춰주세요

 

깻잎을 한 장씩 앞 뒤로 부침가루를 묻혀 줍니다.

 

기름을 넉넉히 넣어 지글지글 튀기듯 구워지는 깻잎 전.

 

이때 주의 사항: 건들지 말고 그대로 익혀주세요. 반죽과 분리될 수 있답니다.

 

건드리지 말고 1분 30초 후 깻잎 꼭지를 잡고 뒤집어 주세요.

 

고기소는 없지만 정말 맛있다는 깻잎 전.

앞 뒤로 1분 30초씩 총 3분만 지지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식힐 땐 눕히지 말고 세워서 식혀 더욱 바삭함을 살려줍니다.

 

다 익힌 깻잎 전에 소금 살짝 뿌려서 먹는 류수영 님.

 

깻잎 전 백 장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 내비치는 류수영 님

 

과자처럼 바삭한 깻잎 전에 맥주생각 간절한데요.

 

천 원 깻잎 전은 초장에 찍어도 예술~ 이라는데요. 본인의 1호 레시피 어묵제육보다 간편하고 맛있다며 최고의 천 원 레시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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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어남선생 편스토랑  4주년 기념 천 원레시피, 천원 깻잎 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럼 하지만  맛있는 어남선생 레시피로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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