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전주 쌀 단팥빵- 전주의 자존심, 빵의 전쟁

생활의 달인] 전주 쌀 단팥빵-전주의 자존심, 빵의 전쟁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전주 편에서 만난 전주 쌀 단팥빵은 전주의 단팥빵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높은 평가를 받은 단팥빵이 어떤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지금 갈 곳은 전주 단팥빵의 살아있는 전설, 전주 단팥빵의 자존심!

 

전국의 유명한 빵집은 모두 다녀본 손님도 이곳의 단팥빵의 맛을 최고로 인정해 주는데요.

 

팥이 많이 들어가 있어도 많이 달지 않고 뒷맛 깔끔한 맛있는 단팥빵을 만들어 전국에서 모여드는 손님들.

 

전주의 단팥빵 정말 잘 만드는 김만오 제빵사님이십니다~

 

제빵일을 하신 지 35년 된 김만오 제빵사님.

 

마요네즈에 우유 섞은 노하우가 담긴 물로 쌀 단팥빵에 윤기를 더하는 김만오 제빵사님.

 

 

하루에 천 개 넘게 까지 만든다는 전국구 단팥빵의 위엄.

 

 

이곳의 단팥빵은 가득 찬 단팥소에 비해 만두피처럼 빵이 얇아 더욱 먹음직스러운데요.

 

얇으면서도 터지지 않는 반죽의 비결은 샤워종과 탕종을 사용했기 때문이랍니다.

 

우선 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 하는 제빵사님.

 

그것도 모자라 돌아가는 반죽통에 직접 불로 토치를 쏘는데요.

 

탕종은 80도 이하로 떨어지면 안 되기에 토치로 유지를 시켜주려는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정성스레 만든 탕종 반죽에 사워종을 넣는데요.

 

짜잔~ 이렇게 얇으면서도 탄력 있는 탕종 밀가루 반죽이 완성됩니다.

 

다음번 재료 준비에 들어가는 제빵사님. 오이를 겉껍질을 가지런히 정리하시는데요?

 

오이 껍질 위로 호두를 와르르 쏟아내는 제빵사님.

 

제빵사

팥 안에 호두를 넣기 위해 이렇게 전처리를 해주는데요.

 

새로운 제품은 손님들에게 말씀 들어보고 하는데 이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었기에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이 겉껍질과 함께 구운 호두는 떫은맛이 없어지고 깔끔해 좋은 맛을 낸답니다.

 

 

동글동글 성형된 빵 반죽에 최대한 욱여넣는 팥소.

 

세월에 담긴 손놀림으로 현란한 기술 선보이는데요. 가운데는 꾹 눌러 잘 익도록 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만들어 잘 익어서 나오는 단팥빵들.

 

윤가 좌르르 한 쌀 단팥빵으로 전주 대표로 출전합니다!

 

빵 면적보다 단팥이 훨씬 많이 들은 전주 쌀 단팥빵.

 

반죽이 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하고 당도가 적당해 단팥과도 잘 어울려져 굉장히 맛있는 단팥빵이라는 평입니다.

외국인에게는 다소 낯설지 않을까 싶지만 단팥과 빵의 하모니가 이루어져 같이 녹아들며 맛이 좋다는 시릴고댕 님.

 

 

 A-와 B+라는 준수한 평가를 받은 쌀단팥빵!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만오제빵소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사근1길 21

 

영업시간

월~토 09:30 제품 소진 시까지

일요일 휴무

 

메인메뉴

 

쌀 단팥빵

매머드빵

야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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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전주 편에서 만난 전주 쌀 단팥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쌀로 만들어 쫀득한 빵의 맛과 단팥의 조화가 예술인 맛있는 단팥빵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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