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정통 일본식 우동-대전 맛집 <기다려야 제맛>
2tv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에서 정통 일본식 우동을 찾아 대전 맛집을 취재했습니다. 추운 계절 더욱 생각나는 일본식 우동을 파는 곳이 어디인지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맛있는 우동을 찾아 대전광역시로 달려간 제작진!
최소 20~30분씩 기다리는 손님들.
추운 날 들어가서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는 이곳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을 받아 든 손님들.
여러 종류를 먹을 수있는 이곳의 정통 일본식 우동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면의 쫄깃함이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들었다는 손님~
바삭하고 커다란 새우튀김이 올라간 우동을 먹는 손님.
일본의 튀김전문점과 비교해도 지지않을 자신 있습니다~
맛있는 우동을 만들어낸 이곳 사장인 윤진혁 주인장.
10년 전 우동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을 계기로 우동에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깊게 공부하자 싶어서 일본 본토에서 우동 만드는 제면기술을 배워온 주인장.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튼실하고 탄탄하고 굵기감있는 우동이 바로 사누키우동을 기초로 만든 우동이라고 하네요.
이나니와 우동과 미즈사와우동과 달리 굵고 쫀쫀한 사누키 스타일 우동.
일본의 3대 우동이 있는데 그중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누키 우동을 배워온 주인장.
면의 식감이 어떻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이를 밀어내는 쫀쫀함과 쫄깃함이 진짜 대박이라는 손님들.
소금물과 밀가루를 우동 반죽기계에 넣어주는 사장님. 소금물로 반죽해야 소금이 뭉치는 것 없이 골고루 섞인답니다.
천연 단백질은 글루텐을 형성하는 목적의 2시간 숙성이 시작됩니다.
숙성 후 글루텐이 잘 형성된 것이 보입니다.
18도에서 18시간이나 2차 숙성을 하는데요 이래야 원하는 탄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2차 숙성 후 쭉쭉 늘어나는 반죽.
쭈우우욱 ~ 치즈보다 잘 늘어나는 우동가락
가다랑어 포뿐 아니라 고등어, 눈퉁멸, 전갱이 새선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비결인데요
육수재료를 모두 다 넣고 약불에 30분간 푹 담가주듯 익혀줍니다.
이렇게 감칠맛 폭탄 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새우튀김 올라간 정통 일본식 우동 얼마나 맛있게요~
국물이 끝내줘요~ 완샷 때리는 손님
이 식당의 인기메뉴가 궁금해지는데요~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는 인생 우동이라는 고등어 우동!
고등어 메밀소바를 보고 떠올린 생각으로 우동에 고등어를 접목시키기로 했다는 주인장
고등어 비린내 잡은 주인장의 비버가 궁금한데요~
일식에서는 비린내는 무조건 청주에 담그기에 청주를 스프레이로 뿌려 30분을 재워둔 뒤 조려줍니다.
윤기 좌르르 한 고등어조림의 모습!
진공 포장으로 모양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방법을 택한 주인장.
하지만 고등어우동은 한정수량이라 일찍 가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상상초월 고명으로 더욱 특별한 우동을 선사해 줍니다.
60분은 너끈히 기다긴다는 손님들의 투표결과!! 맛집 인정~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타츠진 우동
주소
대전 서구 대덕대로 249번지 1층 106호
영업시간
월~ 토 10:00~20:00
휴게시간 15:30 ~ 17:00
일요일 휴무
메인메뉴
왕새우붓카케우동 11000원
븟카케우동 8500원
치쿠타마 붓카케우동 10000원
에비치쿠 자루우동 9500원
카케우동 7500원
오늘은 2tv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에서 취재한 정통 일본식 우동을 찾아 대전 맛집을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정통 우동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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