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2] 연남동 소갈비집 - 오픈런 본갈비 맛집

줄서는식당2] 연남동 소갈비집 - 오픈런 본갈비 맛집

줄 서는 식당 2에서 젊음과 데이트의 성지인 연남동에  오픈런을 하는 연남동 소갈비집에 출동하여 조사를 마쳤습니다.  상식적으로 점심시간에  불맛 가득한 갈비를 먹는다는 것이 힘들 것 같지만 가능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맛도 멋도 잡은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젊음의 성지이자 데이트 성지로 불리는 연남동에 즐비한 맛집 중 한 달 방문객 최대 4000여 명에 월매출 약 1.2억 원의 어머어마한 가게를 찾아간 혁이와 승이 조사원.

 

줄이 길진 않다는 착각으로 잠시 행복햇지만 2층으로 향하는 계단에 가득 찬 대기열.. 게다가 인터넷도 수기작성도 없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전통의 웨이팅 방법.

 

이곳의 대표 메뉴는 O갈비! 하지만 지금은 오픈도 하기 전인 점심인데 누가 점심부터 고기를 그것도 갈비를 먹는지 의아해하지 주승 조사원.

 

 

하지만 오픈런까지 불사하며 줄을 서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얼핏 처음에 줄이 팍팍 준다는 생각에 기뻐했지만 결국 90분이나 기다려 입장한 혁이와 승이 조사원

 

 

누구보다 진지하게 메뉴를 고르고 사이드메뉴까지 확실히 일사천리로 주문하는 베테랑 조사원들!

 

범상치 않은 시그니쳐 메인메뉴 본갈비!  고기의 엄청난 비주얼이 가득한 본갈비 2인분~

 

고체연료 불판에 올리고 토치로 겉을 다시한번 익혀주는 스타일!

 

테이블에서 굽지않고 나오는 고기에 토치만 한 번 더 올려서 먹는 간편한 본갈비! 하지만 토치로 인해 지방도 녹고 강렬한 불향까지 입혀져 맛은 기가 막힌데요.

 

 

자기주장 강한 레드 와인 소금! 직접 정성껏 제조하여 제공하는 본갈비.

밥돌이 정혁 조사원은 무조건 밥 위에 본갈비 올리고 고추냉이. 소금 올려서 행복 가득한 한입! 

 

반쯤 먹을쯤 다가온 직원이 다시 한번 토치로 반대편 익혀주고  뼈에 붙은 덩어리고기를 잘라 안까지 다시 익혀주는 맞춤 서비스를 해줍니다.

 

 

1차 팬으로 초벌하고 기계로 2차 구운 뒤  손님 상에서 다시 한번 토치 직화가 들어가는 이 집만의 본갈비 구이 비법!

 

3차까지 조리해 차근차근 올리는 맛의 레이어로 더욱더 울라 가는 풍미 가득한 본갈비.

 

두 번째 메뉴는 이 집의 시그니쳐 사이드 메뉴인 트러플 갈비 솥밥!  흰밥에 쪽파, 트러플까지 비벼 먹는 솥밥은 무조건 '맛없없' 조합!

 

 

 

커다란 트러플양념이 들어간 트러플 갈비 솥밥은 트러플향이 진한 감칠맛의 결정체!

 

마무리 칼칼한 꽃게 된장찌개까지 즐기는 완벽한 점심식사! 우려와 달리 점심식사로 갈비 먹기 대성공!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육미안 연남점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38길 5층

 

영업시간

월~금 16:00~23:00

 

메인메뉴

본갈비 250g   27000원

황제 늑간 갈비  200g  24000원

생갈비  200g  25000원

트러플 갈비솥밥  15000원

꽃게 된장찌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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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줄서는 식당2에서  다녀온 연남동 소갈비 맛집 본갈비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테이블에 고기판이 없어 뜨겁지도 않아 요즘같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맛있는 갈비먹기 제격인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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