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어남선생 가지전 - 초간단 겉바속촉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가지전 - 초간단 겉바속촉 레시피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초간단으로 가지전을 부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명절날 전 부치기는 남자들이 하자! 는 어남선생님의 쉬운 레시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가지 2개, 식용유, 찬물 150ml,부침가루 7T, 소금 

 

어남선생표 전 간장(양념장): 양조간장3T, 식초 1T, 설탕 1T, 다진 생강 1/3t, 다진 파 1T, 청양고추 1/2개

 

레시피  

우선 좋은 가지 고르는 팁부터 확인합니다. 

 

 tip)신선하고 탱탱한 윤기 있는 가지 상태와 가지 꼭지에 흰 선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달다고 합니다.

 

1. 가지는 1.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이 두께가 가장 알맞은 두께로 질척하지도 않고 바삭한 식감을 준다고 합니다

2. 부침가루 7T와 물 반잔정도 (150ml)를 섞어줍니다. 이때 대충 저어주세요.

 

 

반죽은 대충 저어야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아 바삭한 튀김의 맛을 내줍니다.

 

덩어리 진 그대로 놔두면 더 맛있는 튀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3. 요거트 정도의 점도가 되면 소금 2꼬집을 넣어주세요.

 

게란 물 없이 만들어야 바삭한 가지전을 먹을 수 있습니다.

 

4. 가지를 골고루 반죽물을 묻혀주세요.

 

 

5. 팬이 달아오르면 먼저 중불로 낮춰주세요.

 

6.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넉넉하고 충분히 넣어주세요

 

7. 반죽을 넉넉히 묻혀서 끓는 기름에 살짝 넣어주세요.

 

8. 불은 계속 중불로 유지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하나씩 넣어주세요.

 

주의사항) 가지를 뒤적거리지 말고 2분간 가만히 두어야 튀김옷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9. 2분 뒤 뒤집어서 반대편도 역시 2분간 익혀줍니다.

 

진짜 치킨처럼 보이는 가지전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한 제이쓴님.

 

10. 총 4분 정도에 갈색이 너무 진해지기 전에  바로 꺼내 주세요.

 

뜨껍지만 뜨거울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가지전을 시식하는데요.

소금 솔솔 뿌려 한입 하는 제이쓴님. 원래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인데요.

 

달큼한 가지튀김의 맛에 놀라버린 제이쓴님.

 

 

가지 싫어하던 분 맞나요. 먹고 또 먹고 먹방이 따로 없는 제이쓴 가지전 홀릭상태.

바삭한 가지전 속은 크리미 한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겉바속촉의 정석

 

평생의 편식을 이기게 해 준 어남선생 가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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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스토랑의 어남선생이 알려준 가지전 만드는 법- 계란물도 필요 없는 초간단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명절에 간단하고 맛있는 가지전으로 인기를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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