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전]편스토랑 어남선생, 바삭한 "한단 미나리전" 레시피
편스토랑에 믿고 보는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미나리 한 단을 통째로 다 넣어 만드는 초간단 미나리 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미나리 한 단을 통째로 넣어 두툼하지만 튀김처럼 바싹한 식감으로 독특한 경험을 주는 맛있는 한단 미나리 전 만드는 법을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미나리 1단, 물 100ml(반 컵), 부침가루 듬뿍 6큰술 (수북히), 식용유
레시피
1.미나리는 새끼손가락 크기로 한단을 모두 썰어주세요.
2. 썰은 미나리를 모두 큰 볼에 넣고 물은 종이컵 반컵 분량인 100ml를 부어줍니다.
부침가루 한큰술은 이만큼 듬~뿍!
3. 통상 부침가루는 물의 두 배를 넣으면 되는데 수북하게 6큰술을 넣어주세요.
4. 섞으면 뭉치기 시작하는 데요. 부침가루와 미나리가 반죽에 엉겨있는 느낌으로 반죽해 줍니다.
이렇게 반죽하여 부치면 파는 맛 퀄리티로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 강추입니다.
5. 불은 강불로 놓고 예열하면서 식용유를 넉넉하게 바다를 다 덮을 정도 (5바퀴) 넣어줍니다.
6. 계속 강불로 기름을 가열하다가 기름이 끓어오를 때가 미니라 넣을 타이밍!
7. 미나리 전 반죽을 전부 한 번에 넣고 평평하게 펴주세요. 한단을 한번에 다 넣어버리는 한단 미나리 전!
8. 자꾸 뒤적거리면 전의 모양이 다 깨져버리니 절대 노터치! 중불로 낮춘 뒤 이제 절대 건드리지 말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9. 1분 후 기름 한 바퀴 추가.
10. 기름 추가 후 4~5분간 가만히 익힌 후 팬을 흔들어보야 부드럽게 흔들리면 뒤집을 타이밍!
뒤집은 뒤에 식용유 한 바퀴 더 추가해 줍니다.
11. 미나리 전을 뒤집은 뒤 살자고 한 번씩 전체적으로 전을 눌러주세요.(반죽이 살짝 공중에 뜬 상태이므로 눌러줌)
12. 중불유지하며 3분 더 익힌 후 접시 꺼내서 접시신공으로 담아줍니다.
압도적 두께와 아끼지 않은 식용유로 바싹한 겉면 식감까지 미친 식감의 어남선생 미나리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초간장과 곁들이거나 골뱅이 소면과 먹으면 찰떡궁합+ 완벽 짝꿍 요리들 완성!
오늘은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튀기듯 구워낸 바삭한 식감이 예술인 한단미나리전 레시피를 살펴보았습니다. 미나리는 향긋한 향기뿐 아니라 몸의 피를 맑게 해주는 건강에 이로운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맛있는 식사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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