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맛있는 녀석들]콩국수,소쿠리두부,짜박두부-마포 맛집(여름이라면 특집)

The) 맛있는 녀석들] 콩국수, 소쿠리두부, 짜박 두부-마포 맛집(여름이라면 특집)

The) 맛있는 녀석들 (여름이라면 땀 흘리지 마 특집)을 준비하였는데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콩국수, 소쿠리두부, 짜박 두부를 즐길 수 있는 마포구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진한 국물맛에 반하고 신기한 식감에 반하는 이곳의 음식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두번째 메뉴는 황제성 님의 소울푸드 바로 콩국수입니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의 조화로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대표주자 여름 면요리, 콩국수.

 

걸쭉파와 묽은 국물파로 나뉘는 콩국수 국물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설탕파와 소금파도 한번 나눠보는데요.

 

콩국수에 소금밖에 몰랐던 두 뚱형제가 설탕콩국수를 영접한 날.(자료화면)

 

식사도 달콤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던 지난날의 뚱형제의 추억입니다.

 

서둘러 들어간 마포구 두부요리전문점.

 

입구에 가득한 맛집 검증(미슐*) 7년 연속 명패가 반겨주는데요.

 

미세* 의 그린스타와 빕구르망을 모두 받은 찐 맛집.

메일아침 좋은 콩을 선별해 매일 아침 만드는 두부.

 

신기한 모양과 맛의 소쿠리 두부가 오늘의 the감칠맛 타임의 주인공인데요.

 

 

소쿠리에 담아 자연탈수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전 시간 쪼는 맛에 걸려 배곯은 김해준님도 소쿠리두부를 뇸뇸 맛있게 먹어봅니다.

 

탱탱한 젤리 같은 재질이지만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짭조름한 간이 되어있는 소쿠리 두부.

 

새싹 채소와 함께 소스 쳐서 먹는 것도 미친 조합입니다.

크림치즈의 질감에 두부의 고소한 풍미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애피타이저로 최고인 소쿠리두부.

 

오늘의 쪼는 맛 대결은 수박씨 얼굴에 누가 누가 많이 뱉나 게임.

 

문세윤과의 재대결 끝에 김준현 님 한입맛 확정.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은 명품 반찬 5가지와 함께 나오는 콩국수 한상 차림입니다.

 

 

최상급 서리태 검은콩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서리태 콩국물. 비지를 제거해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는데요.

 

콩국수 면도 직접 제면 하여 우리밀 통밀의 구수함이 살아있고 먹고 나면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기하게 면과 섞으면 걸쭉해지는 서리태 콩물.

 

고소함이 남다른 이 집의 콩국수의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요.

 

못 참고 한입만을 외쳤던 김준현 님은 잠시 이성을 찾고 제작진에게 기부했습니다.

 

자꾸 일반 콩국수와는 다르다는 황제성 님. 서리태 콩국수라 많이 다른 건가요. 다른 무엇이 있는 걸까요.

 

국물이 부드러운 크림수프 같다는 김해준 님.

 

강경 설탕파 황제성 님도 설탕을 타지 않고 싶은 고소함.

 

콩물이 면발에 배어들어 촉촉하고 부들부들해진 면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몇 안 되는 좋은 음식 콩국수.

 

본격적으로 김치 얹혀서 콩국수 면을 먹기 시작하는데요.

 

김준현 님 대신 먹어주는 김해준 님. 오독오독 오이무침과의 조화도 별미입니다.

 

 

어쨌든 모든 반찬과 찰떡궁합이라 무한 흡입하는 뚱친즈들.

 

결국 그릇째 드링킹 하고 콩국수 추가하는 뚱친즈들.

 

처음에 관심 가졌던 짜박 두부도 추가합니다.

 

소금을 넣으면 콩의 단맛을 극대화하고 콩국수 본연의 맛이 더욱 살아나게 하는데요.

설탕을 넣으면 서리태의 달콤한 국물맛을 더욱 묵직하게 만들어주어 더욱 걸쭉하게 느껴집니다.

 

푸짐하게 한 냄비 나온 짜박 두부는 생각보다 거창하게 나오는데요.

사장님 팁은 진하게 졸여먹고 밥과 같이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짜박 두부로 무기징역 밥도둑 등장이요.

 

아직 한입만을 무엇으로 할지 결정 못한 김준현님의 최대고민. 찌개와 콩국수를 같이 먹을 수는 없기에 한입만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는데요.

 

 

 

언 듯 진한 색상에 찌지 않을까 싶지만 짜박 두부의 두부와 간 돼지고기를 같이 먹으면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갈아놓은 돼지고기 덕분에 식감과 풍미가 업되어 더욱 맛이 기가 막힌 조화를 내는 짜박 두부.

 

두부와 고기가 같이 입안에서 돌기에 제대로 된 설계로 만들어진 음식이란 것이죠.

 

 

짜박 두부나 콩국수냐 결정이 필요한 이 순간!

 

결국 콩국수를 선택하고 엄청난 양의 콩국수를 야무지게 말아서 한입만을 외친 김준현 님.

 

하지만 한 번 더 먹고자 했기에 대기하던 밥그릇 응징을 받아버렸습니다.

먹는 그 순간만큼은 스톤마사지 500대를 맞더라도 콩국수를 더 먹고 싶었다는 맏내 김준현 님.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황금콩밭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6길 9 1-2층

 

영업시간

월~금  11:30~ 21:00

토, 일  11:00~21:00

(매일 휴게시간 15:00~ 17:00)

 

예약 및 웨이팅 알아보기

 

황금콩밭 예약

 

메인메뉴

생두부        16000원

짜박 두부     36000원

여름한정 콩국수 

소쿠리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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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he) 맛있는 녀석들 (여름이라면 땀 흘리지 마 특집)으로  두 번째로 다녀온 콩국수, 소쿠리두부, 짜박 두부를 맛볼수 있는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울 수록 맛잇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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