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생생정보]메기매운탕 vs 메기구이-일산 맛집 <대결 맛 대 맛>

2tv생생정보] 메기매운탕 vs 메기구이-일산 맛집 <대결 맛 대 맛>

2tv생생정보] <대결 맛 대 맛> 에서는 메기매운탕 vs 메기구이의 대결로 메인메뉴를 선정하려는 일산 맛집을 취재했습니다.  잡내 없는 메기 매운탕과 처음 보는 메기구이 맛집을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화면 

맛집의 판을 뒤흔든 메기남이 등장했다하여 제작진이 달려간 경기도 고양특례시(일산).

 

춤을 잘 추는 메기남의 매력이 궁금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메기남은 멋진 수염과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춤을 잘 추는 민물고기?

 

멋진 수염과 매끈 파워를 가진 메기입니다!!

 

오늘의 첫번째 메뉴는 바로 메기매운탕입니다!! 

 

뽀안 속살 자랑하는 구수함을 자랑하는 메기탕의 실한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민물고기 특유의 흙 냄새나 비린맛이 없어 전혀 느낄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살이 쫀득쫀득한것이 어른들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

 

하지만 메기매운탕이 아이 입맛에도 맞을지 걱정인데요, 호언장담하며 맛없으면 용돈을 100만 원 주신다는데요?

 

 

먹어보고 깜짝 놀라버린 아이 입맛 대표 손님의 반응.

 

생선 매운탕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어버린 이곳 메기매운탕의 힘!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메뉴는?

 

등장만으로 감탄사 절로 나고요~ 인생 최애라는 이곳의 두번째 메뉴는 메기구이!!

 

메기의 신세계를 연 메기구이 등장입니다~

 

장어구이와 비교할 수 없이 맛있어서 진실의 미간과 함께 메기 웨이브 바로 떠버리는 전설의 맛입니다

 

이제 두 메뉴의 치열한 맛대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뭐니 뭐니 해도 메기매운탕! 아니야 유니크한 메기구이야~~ 하나씩 선택해 보는 손님들입니다.

 

손님들은 투표를 시작하고 일단 먼저 메기구이부터 분석 들어갑니다!

 

메기 살이 장어살 보다 맛있다며 살살 녹는 것이 바로 몸에 흡수되는 것 같다는 손님. 유난히 야들야들한 메기살의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매일 아침 들어오는 메기의 신선함이 첫 번째 맛의 시작인데요.

 

싱싱한 충청도 메기가 어찌나 힘이 센지 꼬리로 찰싹찰싹 따귀를 때려버립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6초 만에 손질을 끝내 깔끔하게 순살이 된 메기. 빠른 손질은 바로 품질과 이어지게 됩니다.

 

불맛 제대로 입혀주기 위해 석쇠구이에 올라가는 메기 순살.

 

여기에 빨간 양념 위에 올려주면 이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기구이가 완성되는데요~

 

맛있게 먹는 법은 깻잎 한 장 깔고 메기 한 점에 양파 올리고 불판 밑에 지글지글 익은 숨은 김치를 하나 올려줍니다.

 

 

이거시 바로 행복!! 먹어도 먹어도 행복한 메기구이의 맛입니다.

 

 오미를 느낄 수 있고  깔끔한 감칠맛은 있지만 조미료맛은 안 난다는 손님들의 증언.

 

이러한 특별함을 만든 주인장만의 한 끗 차이 비법이 있었는데요.

 

바로 개복숭아청이었습니다. 매실과 과실로 피로해소와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해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냅니다.

 

개복숭아청의 달콤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당기게 하는 자연의 단맛을 추구하는 주인장.

 

개복숭아청은 구이 양념뿐 아니라 직접 담그는 김치에도 넣어 서로 조화되도록 해줍니다.

 

이틀간 숙성한 김치 위에 석쇠에 구운 불향 벤 메기를 올리는 주인장.

 

구운 메기 위에 비법 개복숭아청이 들어간 양념장 발라주면 멈출 수 없는 먹방 릴레이가 펼쳐집니다.

 

 

두 번째 메기매운탕도 질 수 없죠~ 메기 매운탕 매력발산 들어갑니다!

 

한번 국물을 맛보면 후루룩 카 감탄사 자동 발사되는 메기매운탕의 시원한 국물맛!

 

어제 먹은 술이 확 깨는 깊은 맛이라는 시원한 국물에도 무언가 비법이 있겠지요?

 

메기의 담백한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재료나 강한 재료를 쓰지 않고 육수를 만드는 주인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2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이었는데요. 간수를 빼지 않은 천일염이나 요즘 나오는 소금들은 너무 짜서 옛날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 시절 고추장과 소금으로 끓여 먹던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장.

 

정말로 육수와 간수 뺀 소금,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만드는데요.

 

이때 국물맛 살려줄 마지막 단짝 등장이요~

 

바로 민물 새우와 민물 참게입니다.(참게는 추가비용이 있음)

 

민물 보리새우는 무만 넣어도 설탕처럼 달큼한 맛이 나고요 ~

 

민물 참게는 안에 내장과 알이 국물에 퍼지면서 아주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민물 짝꿍들의 서포터로 만든 메기매운탕의 맛은 한마디로 끝내주는데요~

 

주인장의 메기매운탕은 어릴 적 냇가에서 바로 잡아먹던 매운탕 맛이랑 비슷하고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맛과도 비슷합니다.

 

메기 매운탕을 즐기는 마지막 순서이자 하이라이트!

 

뚝뚝 끊어 끓여 먹는 수제비! 맛이 없을 수 없는 국물이 담뿍 배긴 수제비입니다.

 

반찬도 수제비도 모두 무한 리필이라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 주인장의 인심을 엿볼 수 있네요.

 

 

매운탕이 아무리 맛있어도 수제비를 먹어야 한 그릇 식사가 마무리되는 느낌! 한국인이라면 알죠.

 

두 메뉴의 앙케트 결과는? 바로바로  메기구이의 승리!! 

 

맛집 정보 

맛집 위치

상호명

메기 일번지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멱절길 22 

 

영업시간

월~금 11:30~ 22:00

 

메인메뉴

구이 & 메기 매운탕 2인  55000원

구이 & 메기 매운탕 소   65000원

꼬막 비빔밥    11000원

구이 & 뚝배기   35000원

구이 & 참게  메기 매운탕 2인   6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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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tv생생정보] <대결 맛 대 맛>에서 취재한 메기매운탕 vs 메기구이의 대결을 펼친 식당을 알아보았습니다. 민물의 제왕 메기로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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