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알토란, 찰랑 탱글 도토리묵 만드는 비법(임성근)

[도토리묵] 알토란, 찰랑 탱글 도토리묵 만드는 비법(임성근)

알토란에서  시판 도토리묵 가루로 도토리묵을 탱글 하게 만드는 3가지 비법을 임성근 세프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도 내리고 지방분해에도 도움되는 도토리는 여름철 안성마춤 식재료네요

 

재료

토토리묵 가루 1컵(120g), 찬물 6컵(1.2L), 들기름, 소금, 물 약간

레시피

1. 시판 도토리묵 가루 1컵에 찬물 6컵을 섞어줍니다.

 

1: 6의 황금비율로 찰직 부드러운 도토리묵을 만들수 있습니다.

 

2. 도토리묵 반죽 물을 체에 내려 기포를 방지하고 식감을 더 부드럽게 합니다.

 

 

3. 두꺼운 냄비에 도토리 반죽 물을 넣어줍니다.

* 얇은 냄비는 도토리반죽이 눌어붇고 타기 쉬워 두꺼운 냄비로 하는 것이 성공비결입니다.

 

 

4.한방향으로만 저어야 도토리묵에 기포가 생기지 않습니다

 

**도토리의 장점( 한국 식품 연구원 출처)**

1. 지방분해에 도움

2.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

 

 

5.계속 저어주며  8분 경과 후 소금 반 큰 술, 들기름 2큰술(밥수저 기준으로는 4큰술)

 

6. 묽어보여도 더 많이 끓이지 말고 15분만 딱 끓인 뒤 그대로 멈춰주세요.

 

 

7. 들기름을 용기에 발라주면 굳은 도토리묵 떼다가 깨지는 경우를 방지합니다.

 

8. 들기름을 바른 용기에 도토리묵 반죽을 넣어준 뒤 기포발생을 없애기 위해 살살 탁탁 쳐줍니다.

 

9. 윗면을 평평히 펴주고, 굳으면서 공기와 닿아 질겨지는 도토리묵 윗면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살짝 뿌려줍니다.

 

-냉장고 굳힌 후-

찰랑찰랑 찰진 식감의 도토리묵! 한번 완성된 도토리묵은 일주일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완성된 도토리묵을 부드럽게 먹는 법은?  끓는 물에 데치는 방법은 도토리묵의 맛이 빠져버릴 수 있어 전자레인지 데움을 추천합니다.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기 위해 도토리묵 완성!

 

*이어서 도토리묵 무침 만드는법 알아보기*

 

[도토리묵 무침 ]알토란, 찰랑 탱글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임성근)

 

 

오늘은 알토란 방송에서 공개된  임성근 세프님의 찰랑 탱글 도토리묵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도토리묵으로 시원한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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